의학전문 대학원 민준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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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민준기
- 작성일 : 2005-04-01
- 조회 : 55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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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의학전문 대학원을 들어온지도 벌써 1달이 지났습니다. 사실 어떻게 1달이 지나갔나 싶을정도로 바쁘게 지나간듯한 한달입니다. 1달동안 학교를 다니면서 저만 이렇게 학교 수업에 잘따라가지 못하고 있나 하는 불안감에 몹시 괴로워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주위 학우들과 논의해본결과 모두들 공감하는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수업시간은 단축되었으나 loading은 그대로라는 사실.. 수업순서가 맞지 않아 기본적인 사실을 못배운 상태로 다음단계를 밟아야 한다는 사실.. 월요일날 시험이 그전주 수업에 대한 평가가 아니라는 사실에 수업이 귀에 들어오지 않고 불안해 하는 사실등.. 많은 고민에 하루하루를 걱정스럽게 보내고 있습니다.
저희들의 이런 고민을 커리큘럼의 수정을통해 반영해 주셨으면 정말 기쁜 마음으로 하루하루 열심히 공부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교수님들이 보시기에 저희가 의대공부가 힘듯것에 대한 불평불만으로 들리실수도 있겠지만 선배들이 배웠었던 커리큘럼과 너무 동떨어지고 실험적인 커리큘럼이라는 사실은 모두 동감한다는것을 감안해 주시고 저희들의 의견을 반영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이 글에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의학전문 대학원을 들어온지도 벌써 1달이 지났습니다. 사실 어떻게 1달이 지나갔나 싶을정도로 바쁘게 지나간듯한 한달입니다. 1달동안 학교를 다니면서 저만 이렇게 학교 수업에 잘따라가지 못하고 있나 하는 불안감에 몹시 괴로워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주위 학우들과 논의해본결과 모두들 공감하는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수업시간은 단축되었으나 loading은 그대로라는 사실.. 수업순서가 맞지 않아 기본적인 사실을 못배운 상태로 다음단계를 밟아야 한다는 사실.. 월요일날 시험이 그전주 수업에 대한 평가가 아니라는 사실에 수업이 귀에 들어오지 않고 불안해 하는 사실등.. 많은 고민에 하루하루를 걱정스럽게 보내고 있습니다.
저희들의 이런 고민을 커리큘럼의 수정을통해 반영해 주셨으면 정말 기쁜 마음으로 하루하루 열심히 공부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교수님들이 보시기에 저희가 의대공부가 힘듯것에 대한 불평불만으로 들리실수도 있겠지만 선배들이 배웠었던 커리큘럼과 너무 동떨어지고 실험적인 커리큘럼이라는 사실은 모두 동감한다는것을 감안해 주시고 저희들의 의견을 반영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이 글에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