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본1 후배님의 글에 대하여 몇가지 말씀드릴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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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본과2학년
- 작성일 : 2005-04-27
- 조회 : 77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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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과대학 강의실 수리 및 의과대학 건물에 대한 대부분의 비용은
(전체 배관공사나 페인트 공사 같은 수억원대 공사가 아닌 이상)
의과대학 자율예산편성에서 비용이 지출 됩니다.
등록금의 7.8퍼센트수준입니다.
의전원도 그 비슷한 수준에서 자율예산이 배정될것입니다.
예1부터 본4까지 약 550~600명정도의 학우가 있을겁니다.
등록금 평균 400만원 정도에 7.8퍼센트
약 1억 8천~2억원 정도의 의과대학 자율예산이 나옵니다.
거기다가 의전대 자율예산까지 하면 2억 좀 넘는 돈이 되겠네요..
의전원 세미나실(일단은 세미나실로 해두겠습니다.)
본1 강의실 환경개선(의자,책걸상 교체,조명교체)
아무리 못잡아도 저 의과대학 자율예산의 20퍼센트는 써야하지 않겠습니까?
그외에 기타 의과대학을 유지하기위한 기본비용 및 기초교실 지원비 등..
하면 현실적으로 다른 학번에서 같이 혜택을 보기는 어렵죠 ...
한정된 재원아래에서는요.
저는 현재 학생회를 하고 있습니다.
물론 본과 2학년 학생이기는 하지만.
본1, 의전대학생들도 같이 대표해야 할 사람입니다.
중립적인 시각으로 보아도 현재 학교의 행정은
의전대와 본1을 위주로 집행되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 사실은 분명 보직 교수님들도 부인하시지 않으실것입니다.
저도 분명 그 상황이 이해가 갑니다만
한편으로는 그 박탈감이 얼마나 클까..하고 다른 학우들을 생각해봅니다.
남 잘되는꼴을 못보는것이 아닙니다 후배님..
당신의 선배들은 그렇게 옹졸한 사람들이 아닙니다.
후배님의 글에서 후배님은 혼자의 의견일 뿐이라고 하면서
어찌하여 게시판에 본과 2학년 몇명이 쓴 글에 본과 2학년 전체를
매도하는 듯한 뉘앙스가 풍기는지요..?
저는 개인대 개인으로 허심탄회한 대화를 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얼마든지요..
제 생각에 적어도 저는
후배님이 생각하시는 칭얼대고 투정부리는 선배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기억해두세요.
2월말에 잡혀있던 우리 학사일정(PBL)을 여름방학으로 미루고
본과 1학년 학생들의 오스테올로지를 해주던 사람들이 누구였는지.
그리고 새로들어오는 의전대학생들 또한
같은 의과대학 동문이라는 생각에서 오스테올로지를 해주던 사람들이
누구였는지..
학번 전체를 대표하는 의견이 아니면 여기에다가 더이상 쓰지 마십시오.
분명히 당신 한명이 쓰는 글 이라도
본과 1학년 전체가 매도 될 수 있다는걸 알아두셔야 합니다.
일본의 한 현에서 제정한 독도의 날이
우리 국민 전체를 분노케 하는것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하십시오.
그리고 정 여기에다가 글 쓰실려면
당당히 실명으로 쓰시길 바랍니다.
다른 본1 학생들은 다른 생각을 갖고 있을 수 있다는걸 보여주셔야죠
제 이름 클릭하시면 e-mail주소 나오니까.
정 앞에서 말씀 하시기 힘드시면 메일로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본과 2학년 김대하.
(전체 배관공사나 페인트 공사 같은 수억원대 공사가 아닌 이상)
의과대학 자율예산편성에서 비용이 지출 됩니다.
등록금의 7.8퍼센트수준입니다.
의전원도 그 비슷한 수준에서 자율예산이 배정될것입니다.
예1부터 본4까지 약 550~600명정도의 학우가 있을겁니다.
등록금 평균 400만원 정도에 7.8퍼센트
약 1억 8천~2억원 정도의 의과대학 자율예산이 나옵니다.
거기다가 의전대 자율예산까지 하면 2억 좀 넘는 돈이 되겠네요..
의전원 세미나실(일단은 세미나실로 해두겠습니다.)
본1 강의실 환경개선(의자,책걸상 교체,조명교체)
아무리 못잡아도 저 의과대학 자율예산의 20퍼센트는 써야하지 않겠습니까?
그외에 기타 의과대학을 유지하기위한 기본비용 및 기초교실 지원비 등..
하면 현실적으로 다른 학번에서 같이 혜택을 보기는 어렵죠 ...
한정된 재원아래에서는요.
저는 현재 학생회를 하고 있습니다.
물론 본과 2학년 학생이기는 하지만.
본1, 의전대학생들도 같이 대표해야 할 사람입니다.
중립적인 시각으로 보아도 현재 학교의 행정은
의전대와 본1을 위주로 집행되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 사실은 분명 보직 교수님들도 부인하시지 않으실것입니다.
저도 분명 그 상황이 이해가 갑니다만
한편으로는 그 박탈감이 얼마나 클까..하고 다른 학우들을 생각해봅니다.
남 잘되는꼴을 못보는것이 아닙니다 후배님..
당신의 선배들은 그렇게 옹졸한 사람들이 아닙니다.
후배님의 글에서 후배님은 혼자의 의견일 뿐이라고 하면서
어찌하여 게시판에 본과 2학년 몇명이 쓴 글에 본과 2학년 전체를
매도하는 듯한 뉘앙스가 풍기는지요..?
저는 개인대 개인으로 허심탄회한 대화를 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얼마든지요..
제 생각에 적어도 저는
후배님이 생각하시는 칭얼대고 투정부리는 선배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기억해두세요.
2월말에 잡혀있던 우리 학사일정(PBL)을 여름방학으로 미루고
본과 1학년 학생들의 오스테올로지를 해주던 사람들이 누구였는지.
그리고 새로들어오는 의전대학생들 또한
같은 의과대학 동문이라는 생각에서 오스테올로지를 해주던 사람들이
누구였는지..
학번 전체를 대표하는 의견이 아니면 여기에다가 더이상 쓰지 마십시오.
분명히 당신 한명이 쓰는 글 이라도
본과 1학년 전체가 매도 될 수 있다는걸 알아두셔야 합니다.
일본의 한 현에서 제정한 독도의 날이
우리 국민 전체를 분노케 하는것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하십시오.
그리고 정 여기에다가 글 쓰실려면
당당히 실명으로 쓰시길 바랍니다.
다른 본1 학생들은 다른 생각을 갖고 있을 수 있다는걸 보여주셔야죠
제 이름 클릭하시면 e-mail주소 나오니까.
정 앞에서 말씀 하시기 힘드시면 메일로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본과 2학년 김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