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과 1학년이신가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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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본과생..
- 작성일 : 2005-04-27
- 조회 : 45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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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1학우 분께 묻고 싶은데 올라가서 강하게 주장하는 건 어떻게 해야합니
까?? 대표자를 통해서 의견 개진을 하는 것이 미약하고 불만 토로 수준의
주장이라면 의자 바꿔달라고 투쟁하라는 소립니까?--
질투심이라 표현하신 다른 본과생들의 기분은 질투심이 아니라 약간의 소외
감과 허탈함이겠지요. 그동안 학부생들이 수년간 얘기해오던 의견이 의전원
이 생기고선 의전원들에게는 당연한 듯 돌아가고 있는 상황에서 불만을
갖지 않으라하는 건 무리가 아닌지요. 솔직히 제 사적인 의견으로는 전
부대 시설 늘리고 이런 것에는 별로 신경 쓰진 않았지만 진단학 수업을
들으면서 올해는 기자재가 구비가 안되서 실습 이론 2시간 배정 중 실습
1시간은 휴강하겠다는 교수님에 말씀을 듣고는 허탈하긴 하더군요.
졸업하고 나서 도서관 생기고 뭐가 생겼다고 우리때는 왜 안했나 불만갖
는 것 우습지만 같은 학교를 다니면서 특정 학년부터 투자를 하는 건
좀 우습지 않나요?
새로운 예산..60명의 더낸 2억여원은 큰 돈이고..
그동안 700학부생들이 낸 28억여원은 별 의미없는 돈이었나요..
똑똑하신 후배님께 묻고 싶네요
--------------[1233 님의 글입니다.]--------------
본1 이미지라..
그 말은 곧 다른 본과1학년 애들도 다 저같은 생각을 한다고 간주하신 지요?
아님 제가 본1의 대표성을 가지기라도 한다는 말씀이신지요?
그 말은 다른 본1들에게 해가 갈테니 입조심하라는 말씀처럼 들리네요.
잘못 알고 계신것 같아 제 개인적인 의견 말씀드린것 뿐입니다. 그런 일은 없었으면 합니다.
선배님도 그렇게 생각이 짧은 분이 아니시라면 그런 일은 하지 않으시겠지요.
저는 건의가 안 이루어져 투자가 안 이루어 진것이라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왜 갑자기 현 시점에서 이런 울분이 터져 나오는가에 대해서 말씀드린 거지요.
"진작에 말씀드리시지 그랬습니까" 라는 말은 진작에 이렇게 강하게 주장하시지 그랬습니까 라고 바꾸겠습니다.
어폐가 있었다면 죄송합니다. 하지만 그 주장해왔다는 것이 학생들 사이에서의 불만토로 뿐이었고.
과대나 학생회장을 통한 의견전달 뿐이었습니다. 직접적으로 올라가서 한번 따져본 적이나 있으신지요?
지금의 생각은 정말,단순하게 생각하면 질투,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분명 우리는 공식적으로는 수많은 건의를 했습니다. 투쟁이라든가 교학간담회등을 통해서 말이죠.
건의를 해서 이루어진 것도 있고 이루어 지지 않은 것도 있습니다.
(도서관이나 에어컨, 기타 기초교실에 실험자재들..은 이루어 진것들이죠)
하지만 이루어 지지 않은 것은, 다른 것을 이루기 위함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예산이 한정된 만큼 갑자기 모든 걸 다 할수는 없잖습니까.
그런데도 예전부터 건의를 해왔다는 이유로, 의전원의 등록금이 본과생들 강의실 고치는데 써진다면 그것이야 말로 어불성설 이죠.
이번에 시설투자를 의전원들 중심으로 늘린것은 찬성입니다.
투자를 늘렸다는 것은 새로운 예산이 생겼다는 뜻이니까요. 그 새로운 예산이 의전원의 등록금임은 당연한것 아닙니까?
하지만 늘지 않은 학부생의 등록금으로는 갑자기 획기적인 투자는 힘들겠지요..
그건 좀 더 기다리면서 꾸준히 주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식으로 질투심에 겨워 주장한다고 해서, 타인들의 공감을 얻을 수는 없습니다.
--------------[본2 님의 글입니다.]--------------
미리 진작 건의하라고요???
건의 안해왔습니까??
아님..
저번에 본 1 처럼 수업거부하겠다고 밀어부쳐야 합니까??
나원...
건의를 안해서 안이루어졌다...
어이가 없어서 할 말이 없습니다...
사실이 아닌 사실을 아시고 계시나보네요..
언제 건의 안했죠?
한 수백번 아니 수만번은 말해야 하나요??
어이가 없습니다..
님의 글이 본과 1학년에 대한 이미지를 어떻게 만들고 계시는지 잘 생각해 보싶시오.
까?? 대표자를 통해서 의견 개진을 하는 것이 미약하고 불만 토로 수준의
주장이라면 의자 바꿔달라고 투쟁하라는 소립니까?--
질투심이라 표현하신 다른 본과생들의 기분은 질투심이 아니라 약간의 소외
감과 허탈함이겠지요. 그동안 학부생들이 수년간 얘기해오던 의견이 의전원
이 생기고선 의전원들에게는 당연한 듯 돌아가고 있는 상황에서 불만을
갖지 않으라하는 건 무리가 아닌지요. 솔직히 제 사적인 의견으로는 전
부대 시설 늘리고 이런 것에는 별로 신경 쓰진 않았지만 진단학 수업을
들으면서 올해는 기자재가 구비가 안되서 실습 이론 2시간 배정 중 실습
1시간은 휴강하겠다는 교수님에 말씀을 듣고는 허탈하긴 하더군요.
졸업하고 나서 도서관 생기고 뭐가 생겼다고 우리때는 왜 안했나 불만갖
는 것 우습지만 같은 학교를 다니면서 특정 학년부터 투자를 하는 건
좀 우습지 않나요?
새로운 예산..60명의 더낸 2억여원은 큰 돈이고..
그동안 700학부생들이 낸 28억여원은 별 의미없는 돈이었나요..
똑똑하신 후배님께 묻고 싶네요
--------------[1233 님의 글입니다.]--------------
본1 이미지라..
그 말은 곧 다른 본과1학년 애들도 다 저같은 생각을 한다고 간주하신 지요?
아님 제가 본1의 대표성을 가지기라도 한다는 말씀이신지요?
그 말은 다른 본1들에게 해가 갈테니 입조심하라는 말씀처럼 들리네요.
잘못 알고 계신것 같아 제 개인적인 의견 말씀드린것 뿐입니다. 그런 일은 없었으면 합니다.
선배님도 그렇게 생각이 짧은 분이 아니시라면 그런 일은 하지 않으시겠지요.
저는 건의가 안 이루어져 투자가 안 이루어 진것이라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왜 갑자기 현 시점에서 이런 울분이 터져 나오는가에 대해서 말씀드린 거지요.
"진작에 말씀드리시지 그랬습니까" 라는 말은 진작에 이렇게 강하게 주장하시지 그랬습니까 라고 바꾸겠습니다.
어폐가 있었다면 죄송합니다. 하지만 그 주장해왔다는 것이 학생들 사이에서의 불만토로 뿐이었고.
과대나 학생회장을 통한 의견전달 뿐이었습니다. 직접적으로 올라가서 한번 따져본 적이나 있으신지요?
지금의 생각은 정말,단순하게 생각하면 질투,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분명 우리는 공식적으로는 수많은 건의를 했습니다. 투쟁이라든가 교학간담회등을 통해서 말이죠.
건의를 해서 이루어진 것도 있고 이루어 지지 않은 것도 있습니다.
(도서관이나 에어컨, 기타 기초교실에 실험자재들..은 이루어 진것들이죠)
하지만 이루어 지지 않은 것은, 다른 것을 이루기 위함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예산이 한정된 만큼 갑자기 모든 걸 다 할수는 없잖습니까.
그런데도 예전부터 건의를 해왔다는 이유로, 의전원의 등록금이 본과생들 강의실 고치는데 써진다면 그것이야 말로 어불성설 이죠.
이번에 시설투자를 의전원들 중심으로 늘린것은 찬성입니다.
투자를 늘렸다는 것은 새로운 예산이 생겼다는 뜻이니까요. 그 새로운 예산이 의전원의 등록금임은 당연한것 아닙니까?
하지만 늘지 않은 학부생의 등록금으로는 갑자기 획기적인 투자는 힘들겠지요..
그건 좀 더 기다리면서 꾸준히 주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식으로 질투심에 겨워 주장한다고 해서, 타인들의 공감을 얻을 수는 없습니다.
--------------[본2 님의 글입니다.]--------------
미리 진작 건의하라고요???
건의 안해왔습니까??
아님..
저번에 본 1 처럼 수업거부하겠다고 밀어부쳐야 합니까??
나원...
건의를 안해서 안이루어졌다...
어이가 없어서 할 말이 없습니다...
사실이 아닌 사실을 아시고 계시나보네요..
언제 건의 안했죠?
한 수백번 아니 수만번은 말해야 하나요??
어이가 없습니다..
님의 글이 본과 1학년에 대한 이미지를 어떻게 만들고 계시는지 잘 생각해 보싶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