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가 끝났습니다. ^_^
학생회와 축준사가 학년 과대표 분들이 준비한다고 했는데, 조금씩 부족한 부분이 보여서 아쉽기도 하지만, 별 탈없이 끝나서 다행입니다.
 
 이번 의황의 밤에는 400명이 넘는 학우들이 오셔서 즐겁게 보낼수 있었습니다. 바쁘신 시간에도 와주신 여러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학장님께서 준비해주신 선물도 감사히 잘 쓰겠습니다.
그리고 많은 경비를 지원해주신 의과대학 교무실과, 교수협의회에 감사드리구요, 올해도 어김없이 맥주를 서포트 해주신 백형환 교수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운동회에 참석하여 뛰신 여러 선수들, 응원해주신 분들, 그리고 공연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주신 공연 동아리들, 정말 감사 합니다.
축제를 준비하는데 수고한 학년 과대표 부과대표님들, 그리고 예1,예2 축준사 여러분들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특히 이번 축전은 새롭게 우리의 구성원이 된 의전대생들과도 한 마음이 될 수 있어서 더욱더 의미 있었던것 같습니다. ^_^


앞으로 경희대학교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이 성공적으로 발전하기 위해서
우리의 역할이 참 큽니다.
 우리는 모두 서로를 좀더 배려하고, 좀더 머리 싸매고, 서로 화합하는 마음으로 경희의(전)대 발전을 위해 힘써야합니다.
물론 ^_^ 앞으로 좀더 살펴보고, 싸워나갈 부분이 있다면 앞서서 싸워나가야 합니다.
 우리가 원하는것은 모두 같습니다.
경희의(전)대의 발전, 그리고 우리의 자부심, 좋은 환경, 좋은 교육, 그리고 좋은 문화입니다.
목표가 같기 때문에 노력도 같이 해야 합니다.
발전하는 경희의(전)대가 되길 바라며, 이만 글을 줄이겠습니다.
 
오늘 모든 구성원분들 고생하셨구요. 앞으로도 열심히 하는 학생회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