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덕 의료원은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최신 설비와 로봇을 동원한 첨단
수술 설비를 갖출것이다 라고 말씀하신 고덕의료원장님의 말씀과 달리
그 비용면에서 효율적이지 못해 포기하였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옆 아산이나 다른 주위 병원과의 차별성을 두지 않는다면 성패는 불보듯
뻔한일이라 사려됩니다. 경쟁은 이미 포기한지 오래 된듯 보이지만
사실 여부 확인드리고자 글을 올립니다.

--------------[학생회 님의 글입니다.]--------------
1. 의학도서관
의학도서관은 정상적으로 9월말 완공 예정이며, 내부 설비를 갖추는데 시간이 소요될것으로 예상됩니다. 당장 다음학기 중간고사때는 사용할수 있도록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2. 고덕의료원
고덕의료원관련하여, 개원 예정일은 3월 3일이며, 한간에 오고 가는 소문과는 달리, 개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는, 학교측의 입장을 들었습니다. 수련과 관련해서, 경희의료원은 이번달중으로 수련의 숫자 신청을 하고, 고덕의료원같은 신생병원들은 다음달에 수련의신청을 한다고 합니다. 센터장및 스텝과 관련하여,  내부적인 문제가 있습니다.  내부 직원 선발은 일부 시행되고 있는듯하며, 경희의료원 노조와 문제가 생길지도 모른다고 합니다. 다음주 중으로 가시적인 성과(인사)가 보일것이라고 합니다. 현재 간호대학에서 고덕의료원 간호사 면접을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간략하여 말씀드리자면, 노조 문제등 제3의 문제가 터지지 않는다면, 3월달에 별 무리없이 개원할수 있다는것이 학교측의 입장이며, 별관및, 교수연구동은 예정보다 진행작업이 빠르게 되고 있다고 합니다. 



3. 수원 제3의료원과 관련하여, TF팀을 만들어서 진행하며, 현재  두 업체랑 이야기가 오고 가고 있다고 합니다. 아직은 조금 먼 얘기인듯 합니다.

4. 의발추 관련해서는, 수차례 의발추를 학생회에서 요구해서 답변을 준다고 기다렸으나, 공식적인 답변을 못받은 상태입니다.

이상 더 궁금한것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해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