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가 개통된 지도 일주일이 다 되어 가는 것 같은데
아직까지는 홍보가 덜 된 영향도 있고, 기말고사 기간이 겹쳐서
그런지 생각만큼 활성화 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그런 면에서 각 교실별 자료실이 생겨서 다행이라고 여깁니다.
학생들에게 유용한 많은 학습자료가 올라와서 경희의대생들이
자연스럽게 이 곳을 사랑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또 홈페이지가 생기고 나서 예과생으로 보이는 후배분이
좋은 음악 두 곡을 자료실에 올려주셨는데, 오늘 들어가보니
없어졌더군요. 후배분은 왜 자기 자료가 없어졌냐고 분노하거나
좌절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아무래도 경희의대를 대표하는 얼굴인
곳인만큼 음악자료는 좀 적절하지 않았나하는 생각에 관리자가
삭제한 것 같으니까요. 아무튼 올려주신 음악은 감사하게 들었습니다.
앞으로 삭제 안 될만한 좋은 자료가 있으면 많이 올려주십시요.

홈페이지가 들썩들썩 거리는 날이 어서 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