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3 학생의 임상수행능력 평가의 질문님에 대한 글입니다.
임상수행능력 평가에 관한 질문의 답변은 이미 홈페이지를 통해서 보고드린바 있습니다. 아래의 내용을 참고하시고, 기타의 문제점들은 본 3 학생들의 의견을 의학과에 제출해 주시면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아래 글은 교육위원회 이태원 교수님의 글입니다.

의과대학 교육위원회의 PBL 및 OSCE 소위원장을 맡고 있는 내과교수 이태원입니다.
있을 수 있는 좋은 질문입니다.
그리고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는 것 같아 흐뭇합니다.
이번에 시행하고자 하는 평가시험은 OSCE (objectively structured clinical examination)로 우리나라 말로는 객관적 구조화 임상시험으로 번역될 수 있습니다.
실시하는 목적은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겠는데 이번에 본3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목적은 본격적인 임상실습에 앞서서 여러분들에게 실습에 대한 관심고취와 함께 실습은 이런 방향으로 임하여야 함을 알려 주는 교육적인 목적이 있습니다.
진단학 시간과 통합강의를 참조하면 될 것이고,시험전에 오리엔테이션이 있을 것입니다.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겠구요.
이번 본3은 본4 실습 종료 무렵에 다시 한번 더 OSCE가 시행될 것입니다.



>시험의 취지나 목적은 참 좋은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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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작년 여름 겨울방학 없이 힘들게 달려 온 학생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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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1년 만에 찾아온 짧은 방학을 뺏어가진 않을까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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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가 학생의 본분이긴 하나...그게 전부는 아닌란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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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튼.. 그 시험이 방학을 뺏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