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글은 이런글 좋아하는 분들이나 끼리끼리 나누세요.
여기는 자유게시판이지, 사회과학 동호회 게시판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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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게시판이니 주제에 관련됨 없이 자유롭게 글 올려도 되는 것 아닐까요? 님이 바라시는 자유게시판의 상이 무엇인지가 궁금하군요..


** 글이 단 2개밖에 올라오지 않았는데 과민반응이라 생각되기도 합니다만.. 만약 제가 짜증님의 표현데로, "이런글 좋아하지 않는" 분들 주도로 자유게시판이 운영되는 것이 싫다고 의사표시한다면 짜증님께서는 어떻게 하실런지요..

 
이런걸 읽고 쓰노라.. 하고 과시할 목적이 아니라면(과시가 될지는 의문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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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분이 과시해서 어디에다 쓸데 있다고, 과시목적으로 글을 올렸겠습니까? 과시할려 하셨다면 실명으로 글을 올리셨겠지요..

제 개인적인 느낌은, 삶 그 자체의 근본된 문제의식을 제기한 것으로, 깊이 생각해 볼 문제라고 두 글을 읽고 느꼈습니다만..



메일이든, 커뮤니티 사이트든 적절한 곳에서 말통하는 분들끼리 논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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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 "역지사지"로 볼 문제인 것 같습니다..
운영자님께서 자유게시판의 글 내용을 정립시켜 주시기 전까지는 말이죠..


"상호주의 원칙"에 입각하여 "짜증님"의 감정 수준으로 말해 봅니다..
저 역시 짜증님의 글을 읽고 짜증이 나는군요..

그리고 말잔치는 아닌 것 같습니다만.. 실천하면서 진보를 이야기하는 많은 훌륭한 분들이 있다고 저는 알고 있습니다.. 세상은 그러면서 조금씩 조금씩 바뀌어가는 것이 아닐까요?  짜증님과 이런 얘기를 나누는 것조차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