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쉽네요 고대병원도 증축하는데...고덕은 언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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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학생.
- 작성일 : 2001-07-16
- 조회 : 60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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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구로, 300병상 증축재개 2003년 완공
고려중앙학원 공사 승인...지상6층 전문진료센터 탈바꿈
IMF 이후 자금난으로 중단했던 고대 구로병원 증축공사가 조만간 재개된다.
고대의료원(원장 현진해) 관계자는 "최근 고려중앙학원 이사회가 구로병원 증축공사를 승인함에 따라 현재 설계 및 시공사 선정 등의 세부사항을 검토하고 있어 빠른 시일 안에 공사에 착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구로병원 증축부지는 연면적 약 9,000평에 지하4층, 지상 6층 건물로 설계될 예정이며 300병상을 증설해 약 900병상의 대형병원으로 거듭나게 된다.
고대의료원은 늦어도 2003년 하반기까지 공사를 완료한 뒤 전문진료센터로 육성할 계획이다.
고대의료원은 지난 96년 12월 구로병원 증축공사에 착수했지만 98면 IMF 사태로 인한 자금난에 봉착하면서 지하층 공사만 끝내고 공사를 잠정중단한 바 있다.
고대의료원은 "구로병원 증축은 고대의료원의 숙원사업일 뿐 아니라 의약분업과 독립채산제 도입 등으로 직면한 어려운 대내외적 여건을 극복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병원 증축후 서울 서부지역의 거점병원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고려중앙학원 공사 승인...지상6층 전문진료센터 탈바꿈
IMF 이후 자금난으로 중단했던 고대 구로병원 증축공사가 조만간 재개된다.
고대의료원(원장 현진해) 관계자는 "최근 고려중앙학원 이사회가 구로병원 증축공사를 승인함에 따라 현재 설계 및 시공사 선정 등의 세부사항을 검토하고 있어 빠른 시일 안에 공사에 착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구로병원 증축부지는 연면적 약 9,000평에 지하4층, 지상 6층 건물로 설계될 예정이며 300병상을 증설해 약 900병상의 대형병원으로 거듭나게 된다.
고대의료원은 늦어도 2003년 하반기까지 공사를 완료한 뒤 전문진료센터로 육성할 계획이다.
고대의료원은 지난 96년 12월 구로병원 증축공사에 착수했지만 98면 IMF 사태로 인한 자금난에 봉착하면서 지하층 공사만 끝내고 공사를 잠정중단한 바 있다.
고대의료원은 "구로병원 증축은 고대의료원의 숙원사업일 뿐 아니라 의약분업과 독립채산제 도입 등으로 직면한 어려운 대내외적 여건을 극복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병원 증축후 서울 서부지역의 거점병원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