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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비단 제2 의료원만은 아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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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본 3
  • 작성일 : 2001-07-31
  • 조회 : 47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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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과 본관측의 속내를 이제는 확실히 확인할 때가 된 것 같습니다..

너무나 오랫동안 참고 기다려 온 것이 사실이기에..


아주 극단적인 생각이지만, 경희의대를 어느 단대로 통폐합하자는 속내입니까? 아님, 어디로 팔아버리자?? 돈벌이가 않되니.. ㅠㅠ 사람 병을 고쳐주려 의대 세우고 병원차렸다 기세좋게 시작하고,시간이 지나고 보니 돈 벌이가 않되니 이제 요정도로만 하자? 허어얼~~ 세상이 이상타.. 돈이 사람의 생명보다 더 위에 있다.. ㅠㅠ 


처음 예과 1학년으로 입학했을때가 생각납니다.. 투쟁 속에서 눈물 흘리시던 女선배님들의 얼굴을.. 그 선배님들의 열정.. 무엇을 위한 열정이었는지에 대한 재평가를 차치해 놓고서라도..

선배형들의 투쟁에 의해 얻어낸, 재단과 본관 어르신들과의 약속을 이제는 현실화 시켜내야 할 시점이라 생각됩니다.. 안 된다면, 왜 안되는지에 대한 속시원한 답을 얻어내고, 싸워나가야 할 부분이 있다면 당차게 싸워나가는 것이 선배형들의 그 투쟁의 눈물에 대한 禮라 생각되기도 합니다..

약속을 해 준 대상에게, 약속을 지켜달라 요구하는 것은 당연하다 생각됩니다..

비싼 등록금이 아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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