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의 주인은 누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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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01학번..
- 작성일 : 2001-08-02
- 조회 : 49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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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도서관은 학생들이 마음껏 사용하고 편하게 공부하는 장소입니다.
그런데 학교 도서관을 들어 갈때면 도대체 누가 주인인지 혼란스럽습니다.
하루에도 여러번 경비아저씨와 학생들이 도서관 출입문제로 실랑이를 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책 도난 방지기가 있는데 그렇게 입구통제가 중요한가요?
책도 들고 있고, 가방도 경희대 가방인 학생. 뻔히 경희대 학생인거 알면서 왜 그렇게 '임무에 충실'한 건지 이해할수 없습니다.
항상 고압적인 태도로 마치 학생들을 부하다루듯 대하는 태도는 학생을 위한 정신보다는 군림하고 도서관의 주인인듯 합니다.
간혹가다 밤에 공부하고 나가는 학생들이 수고하시라는 인사를 해도 들은채 만체...왕년에 뭔 자리에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두명 경비 모두 하나같이 불친절하다고 생각합니다.
전에 학생증을 잊은 동기와 같이 들어가려 할때에도 출입에만 몇분이 걸렸는지 모릅니다.
친절하게 신입생들에게 도서관 안내를 해주지 못할 망정 제발
부수적인 것때문에 학생들을 괴롭히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이것에 불만은 많이들 가지고 있어도 정작 문제삼고 건의 하는 분은 안계시기에 비록 어눌한 글이지만 올리고자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이런 일은 이런 곳에서 공론화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그런데 학교 도서관을 들어 갈때면 도대체 누가 주인인지 혼란스럽습니다.
하루에도 여러번 경비아저씨와 학생들이 도서관 출입문제로 실랑이를 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책 도난 방지기가 있는데 그렇게 입구통제가 중요한가요?
책도 들고 있고, 가방도 경희대 가방인 학생. 뻔히 경희대 학생인거 알면서 왜 그렇게 '임무에 충실'한 건지 이해할수 없습니다.
항상 고압적인 태도로 마치 학생들을 부하다루듯 대하는 태도는 학생을 위한 정신보다는 군림하고 도서관의 주인인듯 합니다.
간혹가다 밤에 공부하고 나가는 학생들이 수고하시라는 인사를 해도 들은채 만체...왕년에 뭔 자리에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두명 경비 모두 하나같이 불친절하다고 생각합니다.
전에 학생증을 잊은 동기와 같이 들어가려 할때에도 출입에만 몇분이 걸렸는지 모릅니다.
친절하게 신입생들에게 도서관 안내를 해주지 못할 망정 제발
부수적인 것때문에 학생들을 괴롭히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이것에 불만은 많이들 가지고 있어도 정작 문제삼고 건의 하는 분은 안계시기에 비록 어눌한 글이지만 올리고자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이런 일은 이런 곳에서 공론화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