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시절을 그렇게 편하게 말초적으로 보내려 하지 마세요. 참 아쉽고 안타깝네요. 바로 윗분의 답글처럼 그렇게 교양과목이 귀찮지 않을까 걱정되면서 앞으로 수없이 많이 마주칠 "전공필수" 의과대학 과목은 어떻게 하시려구요. 의학만 알고 다른분야에선 바보인 그런 사람은 되지 마세요..

정 성적이 염려스러우시다면,, 교양성적은 대세에 지장없으니 걱정마시구요..
님의 생각에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을 느낍니다.

왜 요즘의 학생들은 이렇게 되어가고 있을까.
80년대가 그립다. 그때를 다녀 보지는 않았지만 지금보단 나았을 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