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긋지긋한 지하강의실...
바뀌어야 합니다.
학교측의 배려가 아주 없었다고는 할수 없겠죠. 그래도 개보수도 했었고, 공기청정기도 3대인지 4대인지 계속 돌아가니까.
그러나 지하강의실이란 환경 자체가 하루 8-9시간의 수업을 1년내내 들어야 하는 사람들에겐 부적합합니다.
건물자체의 문제인지, 천장도 문제가 좀 있고..
여러 보직 교수님들께서 이 문제에 신경을 좀 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래도 경희의대, 5년전보다는 많이 좋아졌으니, 앞으로도 계속 좋아질수 있도록 여러 교수님들이 힘좀 써 주십시오.
우리 후배들은 우리 학번과 우리 선배들이 겪어야 했던 다수의 시위에서 자유롭기를 바랍니다.





본3님의 글입니다.

>cpc앞에 휴게실이 생기면,
:모두들 싫어하는 cpc본3강의실에서 앞으로 몇년간은 변합없이
:그곳에서 경희의대생은 수업을 들어야함하는겁니까?
:다들 엄청 싫어하는 환경을..단지 그늘에 의자몇개 놓는거만으로
:강의실 이동을 못하게 못박아 놓다뇨..
:휴게실...이라..
:앞엔 절있고..장례식장도 있고.. 교수님들도 많이 오가는..자리에..휴게실?
:
:학생을 위한다면
:학생을 위한게 정녕 휴게실이 아님을 알텐데요.
:
:다시 수업을 듣는다면 가장 지겨운건..
:많은 양의 수업보다고..
:꿀꿀한 cpc강의실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