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중에 오랜만에 학교를 찾으니 아직도 강의실 공사가 한창였슴다.^^
몇십억을 들여 최첨단 고가장비셋트에 초호화로 꾸민다던데..
좀 공사 진전이 많이 된 강의실을 살짝 들여다보니 무슨 호텔 볼룸 같은 분위기더군여쿠쿠...좀 유치한 생각이긴 하지만 그래도 웬지 기분이 좋아지건 어쩔 수가...
근데 이번집중호우로 공사가 지연돼서 개강이 늦춰진단 말이 있던데,정말일까요?
(그게 아니면 의과학연구원이나 마리아홀에서 수업하게 될거라는 말도 있더군여 허거--;;)제가 보기엔 공사 진행상황이 아무래도 개강전에 끝나기는 힘들거 같던데.
아무튼 개강하고 강의실에 들어서면 웬지 낯설것 같습니다.2학기엔 공부 열심히 해야지....히히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