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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관 답변서를 본 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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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허탈
  • 작성일 : 2001-08-22
  • 조회 : 61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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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가 없으면 실망도 없다지만...기대를 안했어도 실망을 할수 있군요.
본관의 회신...이건 완전한 "우롱" 이라는 생각입니다.
제2의료원에 대한 구체적인 사항들을 답변 해달라는 질의에 대해, 2001학년도에 500억 운운하는 성의없는 답변이라니...
2001학년도는 벌써 반이나 지났는데, 1월달의 대답과 8월달의 대답이 한글자도 다르지 않군요. 경희재단의 2001학년도는 365일이 아닌 모양입니다.
아니면 내년에 "2002학년도에 예산을 배정..." 하든지.

 공간문제에 대한 대답에 이르러선 기가 막힐 뿐입니다.
의약관 전용화에 대한 약속이 어디로 다 사라지고 [치학관 완공시 공간문제가 개선될것] 운운입니까?

 경희재단의 약속의 무게를 알게 해주는 답변이었습니다.
적어도, 경희의대생으로써 이번학기에 어떤 일을 해야 할지는 알겠군요.

경희의대인 여러분, 본관의 회신에 따르면 구성원의 중지를 모으고 있답니다.
본관에 중지(digitus medius)를 모아줍시다.
아무래도 본관에 경희의대인의 의견을 과격하게라도 가르쳐주어야 할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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