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주어진 환경에서 최선을 다한다 ?
페이지 정보
- 작성자 : 개똥이
- 작성일 : 2001-09-04
- 조회 : 533회
관련링크
본문
::물론 당연하지요.
그러나 개선할 수 있는 환경이라면 개선하여야 합니다.
현 상황이 만족스럽지 못함에도 이를 개선하고 발전시킬려는 노력을 게을리한다면 이는 퇴보일 뿐입니다.
::
::<img src="http://medicine.skku.ac.kr/images/a1_29.jpg">
::
::성균관의대 도서자료실
::
::<img src="http://medicine.skku.ac.kr/images/a1_31.jpg">
::
::성균관의대 영상자료실
::
::<img src="http://medicine.skku.ac.kr/images_o/Facility-smclrc.jpg">
::
::성균관의대학습지원센터
::
::<img src="http://medicine.skku.ac.kr/images_o/discusspbl.jpg">
::
::성균관의대 PBL 토론실
::
::<img src="http://medicine.skku.ac.kr/images/Hawaiipbl.jpg">
::
::성균관의대 영어전용교실
::
::<img src="http://medicine.skku.ac.kr/images/a1_210.jpg">
::
::성균관의대 기숙사
::
::
::삼성은 두가지 꿈이 있었다. 아니 정확히 표현하자면 '이건희'는 두 가
::지 꿈이있었다. 벤츠를 능가하는 세계최고의 자동차 브랜드를 만들겠
::다.는 첫번째 꿈에 그는 2조원을 투자했으나 실패했다. 그러나 두
::번째 꿈은 이제 무르익고 있다. 지병으로 미국의 병원을 여러번 드나
::들었던 그는 하버드 의대를 능가하는 세계적인 연구중심의과대학을
::만들겠다고 선포했다. 그리고 곧 최첨단 인텔리전트 건물에 우리나라
::에서 내노라 하는 의사들을 모아서 삼성서울병원을 만들었다. 교육병
::원이 곧 의과대학 그 자체라 해도 과언이 아니기 때문이다.
::'삼성의과대학'이 이건희의 꿈이었다. 그러나 주위의 권유로 그는
::성균관대학을 통째로 사들였다. 그리고 제일먼저 의과대학을 설립했
::다. 600년이 넘는 전통의 대학에 그는 우리나라, 아니 세계 제일의
::연구중심의과대학을 만들겠다는 야심이었다. 2,000억원이 넘는 돈을
::이건희는 쏟아 부었다. 전 학년 장학금,최첨단 의학관,전원 기숙사
::생활,방대한 의학도서관,삼성서울병원.... 세계최고의 연구중심 의과대
::학을 만들겠다는 삼성과 성균관대학의 의지로 1997년 탄생한 성균관의
::과대학. 신설 첫 해 신입생 수능평균점수 377.9로 전국상위 0.2%(1998
::년,서울대 컴퓨터공학부누름)-1999년 신입생 수능평균점수 390.5로 전
::국상위 0.12%(연세대의대 누름,서울대의대와 0.6점차) 2000년 신입생
::수능평균점수 391.1로 전국상위0.07%(이때부터 서울대의대 점수발표안
::함) 2001년 신입생 수능평균점수 397로 전국상위 0.02%(서울대법대 특
::차,정시누름,서울대의대 특차 누름)
::
::
::
::의사의 꿈을 이루어 가는 아들 세인이를 보며
::
::
::"우리 가족의 소망은 한결같이 동일하다. 그것은 세인이가 최고의 실력과 명철한 지식뿐만 아니라 따뜻한 가슴을 가진 의사가 되었으면 하는 것이다. 인간의 생명을 그 수태된 때로부터 더없이 존중하겠다는 히포크라테스 서약을 준수하며 훌륭한 의사로 성장해 참된 의술로 이 사회와 세상에 기여하는 삶을 살아가는 것이 세인이에 대한 우리 가족 모두의 바람이다."
::우리 아들 세인이가 의사의 꿈을 안고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1기생으로 입학한지도 어언 3년이 다 되어간다. 3년 전, 세인이의 미래가 결정되던 대학진학 당시의 설레임은 지금도 생생하다. 유별나게 어려웠던 1996년 수능에서 세인이는 자신이 원하는 어느 대학, 어느 과에 지망하든지 합격할 수 있을 만큼 뛰어난 성적을 얻었고 누구든 한번쯤은 소원하는 서울대 의예과에 합격했다. 그러나 세인이는 삼성그룹이 성균관대학교 재단 운영에 참여하며 새로 신설될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이 세계 명문 의대로 육성된다는 계획이 발표되자 성대 의대 1기생으로 입학할 수 있는 기회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
::부모인 우리로서도 서울대 의예과와 신설될 성균관대 의과대학 진학 사이에서 고심했고 그 과정에서 평소에 개인적인 친분이 있었던 최규완 현 삼성의료원 원장님(당시는 서울대 의대 교수셨고 청와대 대통령 주치의셨음)께 조언을 얻기로 했다. 그때 최 원장님은 세인이의 의사로서의 진로에 대해 자상하게 조언을 해주셨고, 그 당시 최 원장님의 조언은 세인이가 의사의 길을 가기로 마음을 굳히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그 당시에는 최 원장님께서 훗날 삼성의료원 원장님으로 청빙될 줄은 전혀 예측치 못했는데 모든 일이 너무 기쁘고 감사하기만 하다.현재 세인이는 삼성의료원에서 각 분야의 최고 권위자이신 훌륭한 교수님들께 초현대식 의과대학 교육을 받고 있는데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생으로서의 세인이의 긍지와 포부는 대단하다. 세계 최고 수준의 삼성의료원에서 첨단 시설들을 마음껏 활용하며 의사의 꿈을 이루어가고 있는 세인이와 과 친구들, 후배 학생들의 모습을 보면 너무나 대견하고 자랑스럽다.오빠의 뒤를 따라 의사의 길을 걷고자했던 딸 유리(핑클의 성유리)는 가수라는 완전히 다른 길을 가고 있지만 의사를 꿈꾸는 오빠에 대한 애정과 긍지가 각별하다. 유리가 핑클 멤버들과 함께 삼성서울병원에서 공연을 한 적이 있는데 그때 세인이 또한 동생 유리의 모습을 보고 무척 흐뭇해했다.우리 가족의 소망, 즉 학자의 길을 가고 있는 아빠의 바람이나 젊은 시절 의학도의 꿈을 가졌던 엄마의 바람이나 또 가수로서 활동하고 있는 동생 유리의 소망은 한결같이 동일하다. 그것은 세인이가 최고의 실력과 명철한 지식뿐만 아니라 따뜻한 가슴을 가진 의사가 되었으면 하는 것이다. 인간의 생명을 그 수태된 때로부터 더없이 존중하겠다는 히포크라테스 서약을 준수하며 훌륭한 의사로 성장해 참된 의술로 이 사회와 세상에 기여하고 하나님을 기쁘게 해드리는 삶을 살아가는 것이 세인이에 대한 우리 가족 모두의 바람이다.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서정돈 학장님과 각 분야 최고 권위자이신 훌륭한 교수님들께 초현대식 의과대학 교육을 받고 있는 우리 아이들은 이제 21세기를 이끌어 갈 ‘꿈나무 의사’로 조금씩 성장해 가고 있다. 이를 위해 보이는 곳에서 혹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수고하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한 마음뿐이다. 또 우리 아이들 모두가 전액 장학금의 혜택을 받으며 물질에 구애받지 않고 마음껏 공부할 수 있도록 해준 삼성장학재단 측에도 역시 감사드린다.
::
::
::
::
::
::
::
그러나 개선할 수 있는 환경이라면 개선하여야 합니다.
현 상황이 만족스럽지 못함에도 이를 개선하고 발전시킬려는 노력을 게을리한다면 이는 퇴보일 뿐입니다.
::
::<img src="http://medicine.skku.ac.kr/images/a1_29.jpg">
::
::성균관의대 도서자료실
::
::<img src="http://medicine.skku.ac.kr/images/a1_31.jpg">
::
::성균관의대 영상자료실
::
::<img src="http://medicine.skku.ac.kr/images_o/Facility-smclrc.jpg">
::
::성균관의대학습지원센터
::
::<img src="http://medicine.skku.ac.kr/images_o/discusspbl.jpg">
::
::성균관의대 PBL 토론실
::
::<img src="http://medicine.skku.ac.kr/images/Hawaiipbl.jpg">
::
::성균관의대 영어전용교실
::
::<img src="http://medicine.skku.ac.kr/images/a1_210.jpg">
::
::성균관의대 기숙사
::
::
::삼성은 두가지 꿈이 있었다. 아니 정확히 표현하자면 '이건희'는 두 가
::지 꿈이있었다. 벤츠를 능가하는 세계최고의 자동차 브랜드를 만들겠
::다.는 첫번째 꿈에 그는 2조원을 투자했으나 실패했다. 그러나 두
::번째 꿈은 이제 무르익고 있다. 지병으로 미국의 병원을 여러번 드나
::들었던 그는 하버드 의대를 능가하는 세계적인 연구중심의과대학을
::만들겠다고 선포했다. 그리고 곧 최첨단 인텔리전트 건물에 우리나라
::에서 내노라 하는 의사들을 모아서 삼성서울병원을 만들었다. 교육병
::원이 곧 의과대학 그 자체라 해도 과언이 아니기 때문이다.
::'삼성의과대학'이 이건희의 꿈이었다. 그러나 주위의 권유로 그는
::성균관대학을 통째로 사들였다. 그리고 제일먼저 의과대학을 설립했
::다. 600년이 넘는 전통의 대학에 그는 우리나라, 아니 세계 제일의
::연구중심의과대학을 만들겠다는 야심이었다. 2,000억원이 넘는 돈을
::이건희는 쏟아 부었다. 전 학년 장학금,최첨단 의학관,전원 기숙사
::생활,방대한 의학도서관,삼성서울병원.... 세계최고의 연구중심 의과대
::학을 만들겠다는 삼성과 성균관대학의 의지로 1997년 탄생한 성균관의
::과대학. 신설 첫 해 신입생 수능평균점수 377.9로 전국상위 0.2%(1998
::년,서울대 컴퓨터공학부누름)-1999년 신입생 수능평균점수 390.5로 전
::국상위 0.12%(연세대의대 누름,서울대의대와 0.6점차) 2000년 신입생
::수능평균점수 391.1로 전국상위0.07%(이때부터 서울대의대 점수발표안
::함) 2001년 신입생 수능평균점수 397로 전국상위 0.02%(서울대법대 특
::차,정시누름,서울대의대 특차 누름)
::
::
::
::의사의 꿈을 이루어 가는 아들 세인이를 보며
::
::
::"우리 가족의 소망은 한결같이 동일하다. 그것은 세인이가 최고의 실력과 명철한 지식뿐만 아니라 따뜻한 가슴을 가진 의사가 되었으면 하는 것이다. 인간의 생명을 그 수태된 때로부터 더없이 존중하겠다는 히포크라테스 서약을 준수하며 훌륭한 의사로 성장해 참된 의술로 이 사회와 세상에 기여하는 삶을 살아가는 것이 세인이에 대한 우리 가족 모두의 바람이다."
::우리 아들 세인이가 의사의 꿈을 안고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1기생으로 입학한지도 어언 3년이 다 되어간다. 3년 전, 세인이의 미래가 결정되던 대학진학 당시의 설레임은 지금도 생생하다. 유별나게 어려웠던 1996년 수능에서 세인이는 자신이 원하는 어느 대학, 어느 과에 지망하든지 합격할 수 있을 만큼 뛰어난 성적을 얻었고 누구든 한번쯤은 소원하는 서울대 의예과에 합격했다. 그러나 세인이는 삼성그룹이 성균관대학교 재단 운영에 참여하며 새로 신설될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이 세계 명문 의대로 육성된다는 계획이 발표되자 성대 의대 1기생으로 입학할 수 있는 기회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
::부모인 우리로서도 서울대 의예과와 신설될 성균관대 의과대학 진학 사이에서 고심했고 그 과정에서 평소에 개인적인 친분이 있었던 최규완 현 삼성의료원 원장님(당시는 서울대 의대 교수셨고 청와대 대통령 주치의셨음)께 조언을 얻기로 했다. 그때 최 원장님은 세인이의 의사로서의 진로에 대해 자상하게 조언을 해주셨고, 그 당시 최 원장님의 조언은 세인이가 의사의 길을 가기로 마음을 굳히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그 당시에는 최 원장님께서 훗날 삼성의료원 원장님으로 청빙될 줄은 전혀 예측치 못했는데 모든 일이 너무 기쁘고 감사하기만 하다.현재 세인이는 삼성의료원에서 각 분야의 최고 권위자이신 훌륭한 교수님들께 초현대식 의과대학 교육을 받고 있는데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생으로서의 세인이의 긍지와 포부는 대단하다. 세계 최고 수준의 삼성의료원에서 첨단 시설들을 마음껏 활용하며 의사의 꿈을 이루어가고 있는 세인이와 과 친구들, 후배 학생들의 모습을 보면 너무나 대견하고 자랑스럽다.오빠의 뒤를 따라 의사의 길을 걷고자했던 딸 유리(핑클의 성유리)는 가수라는 완전히 다른 길을 가고 있지만 의사를 꿈꾸는 오빠에 대한 애정과 긍지가 각별하다. 유리가 핑클 멤버들과 함께 삼성서울병원에서 공연을 한 적이 있는데 그때 세인이 또한 동생 유리의 모습을 보고 무척 흐뭇해했다.우리 가족의 소망, 즉 학자의 길을 가고 있는 아빠의 바람이나 젊은 시절 의학도의 꿈을 가졌던 엄마의 바람이나 또 가수로서 활동하고 있는 동생 유리의 소망은 한결같이 동일하다. 그것은 세인이가 최고의 실력과 명철한 지식뿐만 아니라 따뜻한 가슴을 가진 의사가 되었으면 하는 것이다. 인간의 생명을 그 수태된 때로부터 더없이 존중하겠다는 히포크라테스 서약을 준수하며 훌륭한 의사로 성장해 참된 의술로 이 사회와 세상에 기여하고 하나님을 기쁘게 해드리는 삶을 살아가는 것이 세인이에 대한 우리 가족 모두의 바람이다.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서정돈 학장님과 각 분야 최고 권위자이신 훌륭한 교수님들께 초현대식 의과대학 교육을 받고 있는 우리 아이들은 이제 21세기를 이끌어 갈 ‘꿈나무 의사’로 조금씩 성장해 가고 있다. 이를 위해 보이는 곳에서 혹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수고하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한 마음뿐이다. 또 우리 아이들 모두가 전액 장학금의 혜택을 받으며 물질에 구애받지 않고 마음껏 공부할 수 있도록 해준 삼성장학재단 측에도 역시 감사드린다.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