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체험! 경희의대 의약관 VS 성대의대 의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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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의대발전
- 작성일 : 2001-09-01
- 조회 : 1,13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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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medicine.skku.ac.kr/images/a1_51.jpg">
성균관의대의 교육동으로 쓰이는 삼성의료원
<img src="http://medicine.skku.ac.kr/images/a1_26.jpg">
성균관의대 도서관
<img src="http://medicine.skku.ac.kr/images/a1_28.jpg">
성균관의대 도서열람실
<img src="http://medicine.skku.ac.kr/images/a1_29.jpg">
성균관의대 도서자료실
<img src="http://medicine.skku.ac.kr/images/a1_31.jpg">
성균관의대 영상자료실
<img src="http://medicine.skku.ac.kr/images_o/Facility-smclrc.jpg">
성균관의대학습지원센터
<img src="http://medicine.skku.ac.kr/images_o/discusspbl.jpg">
성균관의대 PBL 토론실
<img src="http://medicine.skku.ac.kr/images/Hawaiipbl.jpg">
성균관의대 영어전용교실
<img src="http://medicine.skku.ac.kr/images/a1_210.jpg">
성균관의대 기숙사
삼성은 두가지 꿈이 있었다. 아니 정확히 표현하자면 '이건희'는 두 가
지 꿈이있었다. 벤츠를 능가하는 세계최고의 자동차 브랜드를 만들겠
다.는 첫번째 꿈에 그는 2조원을 투자했으나 실패했다. 그러나 두
번째 꿈은 이제 무르익고 있다. 지병으로 미국의 병원을 여러번 드나
들었던 그는 하버드 의대를 능가하는 세계적인 연구중심의과대학을
만들겠다고 선포했다. 그리고 곧 최첨단 인텔리전트 건물에 우리나라
에서 내노라 하는 의사들을 모아서 삼성서울병원을 만들었다. 교육병
원이 곧 의과대학 그 자체라 해도 과언이 아니기 때문이다.
'삼성의과대학'이 이건희의 꿈이었다. 그러나 주위의 권유로 그는
성균관대학을 통째로 사들였다. 그리고 제일먼저 의과대학을 설립했
다. 600년이 넘는 전통의 대학에 그는 우리나라, 아니 세계 제일의
연구중심의과대학을 만들겠다는 야심이었다. 2,000억원이 넘는 돈을
이건희는 쏟아 부었다. 전 학년 장학금,최첨단 의학관,전원 기숙사
생활,방대한 의학도서관,삼성서울병원.... 세계최고의 연구중심 의과대
학을 만들겠다는 삼성과 성균관대학의 의지로 1997년 탄생한 성균관의
과대학. 신설 첫 해 신입생 수능평균점수 377.9로 전국상위 0.2%(1998
년,서울대 컴퓨터공학부누름)-1999년 신입생 수능평균점수 390.5로 전
국상위 0.12%(연세대의대 누름,서울대의대와 0.6점차) 2000년 신입생
수능평균점수 391.1로 전국상위0.07%(이때부터 서울대의대 점수발표안
함) 2001년 신입생 수능평균점수 397로 전국상위 0.02%(서울대법대 특
차,정시누름,서울대의대 특차 누름)
의사의 꿈을 이루어 가는 아들 세인이를 보며
"우리 가족의 소망은 한결같이 동일하다. 그것은 세인이가 최고의 실력과 명철한 지식뿐만 아니라 따뜻한 가슴을 가진 의사가 되었으면 하는 것이다. 인간의 생명을 그 수태된 때로부터 더없이 존중하겠다는 히포크라테스 서약을 준수하며 훌륭한 의사로 성장해 참된 의술로 이 사회와 세상에 기여하는 삶을 살아가는 것이 세인이에 대한 우리 가족 모두의 바람이다."
우리 아들 세인이가 의사의 꿈을 안고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1기생으로 입학한지도 어언 3년이 다 되어간다. 3년 전, 세인이의 미래가 결정되던 대학진학 당시의 설레임은 지금도 생생하다. 유별나게 어려웠던 1996년 수능에서 세인이는 자신이 원하는 어느 대학, 어느 과에 지망하든지 합격할 수 있을 만큼 뛰어난 성적을 얻었고 누구든 한번쯤은 소원하는 서울대 의예과에 합격했다. 그러나 세인이는 삼성그룹이 성균관대학교 재단 운영에 참여하며 새로 신설될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이 세계 명문 의대로 육성된다는 계획이 발표되자 성대 의대 1기생으로 입학할 수 있는 기회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부모인 우리로서도 서울대 의예과와 신설될 성균관대 의과대학 진학 사이에서 고심했고 그 과정에서 평소에 개인적인 친분이 있었던 최규완 현 삼성의료원 원장님(당시는 서울대 의대 교수셨고 청와대 대통령 주치의셨음)께 조언을 얻기로 했다. 그때 최 원장님은 세인이의 의사로서의 진로에 대해 자상하게 조언을 해주셨고, 그 당시 최 원장님의 조언은 세인이가 의사의 길을 가기로 마음을 굳히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그 당시에는 최 원장님께서 훗날 삼성의료원 원장님으로 청빙될 줄은 전혀 예측치 못했는데 모든 일이 너무 기쁘고 감사하기만 하다.현재 세인이는 삼성의료원에서 각 분야의 최고 권위자이신 훌륭한 교수님들께 초현대식 의과대학 교육을 받고 있는데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생으로서의 세인이의 긍지와 포부는 대단하다. 세계 최고 수준의 삼성의료원에서 첨단 시설들을 마음껏 활용하며 의사의 꿈을 이루어가고 있는 세인이와 과 친구들, 후배 학생들의 모습을 보면 너무나 대견하고 자랑스럽다.오빠의 뒤를 따라 의사의 길을 걷고자했던 딸 유리(핑클의 성유리)는 가수라는 완전히 다른 길을 가고 있지만 의사를 꿈꾸는 오빠에 대한 애정과 긍지가 각별하다. 유리가 핑클 멤버들과 함께 삼성서울병원에서 공연을 한 적이 있는데 그때 세인이 또한 동생 유리의 모습을 보고 무척 흐뭇해했다.우리 가족의 소망, 즉 학자의 길을 가고 있는 아빠의 바람이나 젊은 시절 의학도의 꿈을 가졌던 엄마의 바람이나 또 가수로서 활동하고 있는 동생 유리의 소망은 한결같이 동일하다. 그것은 세인이가 최고의 실력과 명철한 지식뿐만 아니라 따뜻한 가슴을 가진 의사가 되었으면 하는 것이다. 인간의 생명을 그 수태된 때로부터 더없이 존중하겠다는 히포크라테스 서약을 준수하며 훌륭한 의사로 성장해 참된 의술로 이 사회와 세상에 기여하고 하나님을 기쁘게 해드리는 삶을 살아가는 것이 세인이에 대한 우리 가족 모두의 바람이다.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서정돈 학장님과 각 분야 최고 권위자이신 훌륭한 교수님들께 초현대식 의과대학 교육을 받고 있는 우리 아이들은 이제 21세기를 이끌어 갈 ‘꿈나무 의사’로 조금씩 성장해 가고 있다. 이를 위해 보이는 곳에서 혹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수고하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한 마음뿐이다. 또 우리 아이들 모두가 전액 장학금의 혜택을 받으며 물질에 구애받지 않고 마음껏 공부할 수 있도록 해준 삼성장학재단 측에도 역시 감사드린다.
성균관의대의 교육동으로 쓰이는 삼성의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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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의대 도서관
<img src="http://medicine.skku.ac.kr/images/a1_28.jpg">
성균관의대 도서열람실
<img src="http://medicine.skku.ac.kr/images/a1_29.jpg">
성균관의대 도서자료실
<img src="http://medicine.skku.ac.kr/images/a1_31.jpg">
성균관의대 영상자료실
<img src="http://medicine.skku.ac.kr/images_o/Facility-smclrc.jpg">
성균관의대학습지원센터
<img src="http://medicine.skku.ac.kr/images_o/discusspbl.jpg">
성균관의대 PBL 토론실
<img src="http://medicine.skku.ac.kr/images/Hawaiipbl.jpg">
성균관의대 영어전용교실
<img src="http://medicine.skku.ac.kr/images/a1_210.jpg">
성균관의대 기숙사
삼성은 두가지 꿈이 있었다. 아니 정확히 표현하자면 '이건희'는 두 가
지 꿈이있었다. 벤츠를 능가하는 세계최고의 자동차 브랜드를 만들겠
다.는 첫번째 꿈에 그는 2조원을 투자했으나 실패했다. 그러나 두
번째 꿈은 이제 무르익고 있다. 지병으로 미국의 병원을 여러번 드나
들었던 그는 하버드 의대를 능가하는 세계적인 연구중심의과대학을
만들겠다고 선포했다. 그리고 곧 최첨단 인텔리전트 건물에 우리나라
에서 내노라 하는 의사들을 모아서 삼성서울병원을 만들었다. 교육병
원이 곧 의과대학 그 자체라 해도 과언이 아니기 때문이다.
'삼성의과대학'이 이건희의 꿈이었다. 그러나 주위의 권유로 그는
성균관대학을 통째로 사들였다. 그리고 제일먼저 의과대학을 설립했
다. 600년이 넘는 전통의 대학에 그는 우리나라, 아니 세계 제일의
연구중심의과대학을 만들겠다는 야심이었다. 2,000억원이 넘는 돈을
이건희는 쏟아 부었다. 전 학년 장학금,최첨단 의학관,전원 기숙사
생활,방대한 의학도서관,삼성서울병원.... 세계최고의 연구중심 의과대
학을 만들겠다는 삼성과 성균관대학의 의지로 1997년 탄생한 성균관의
과대학. 신설 첫 해 신입생 수능평균점수 377.9로 전국상위 0.2%(1998
년,서울대 컴퓨터공학부누름)-1999년 신입생 수능평균점수 390.5로 전
국상위 0.12%(연세대의대 누름,서울대의대와 0.6점차) 2000년 신입생
수능평균점수 391.1로 전국상위0.07%(이때부터 서울대의대 점수발표안
함) 2001년 신입생 수능평균점수 397로 전국상위 0.02%(서울대법대 특
차,정시누름,서울대의대 특차 누름)
의사의 꿈을 이루어 가는 아들 세인이를 보며
"우리 가족의 소망은 한결같이 동일하다. 그것은 세인이가 최고의 실력과 명철한 지식뿐만 아니라 따뜻한 가슴을 가진 의사가 되었으면 하는 것이다. 인간의 생명을 그 수태된 때로부터 더없이 존중하겠다는 히포크라테스 서약을 준수하며 훌륭한 의사로 성장해 참된 의술로 이 사회와 세상에 기여하는 삶을 살아가는 것이 세인이에 대한 우리 가족 모두의 바람이다."
우리 아들 세인이가 의사의 꿈을 안고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1기생으로 입학한지도 어언 3년이 다 되어간다. 3년 전, 세인이의 미래가 결정되던 대학진학 당시의 설레임은 지금도 생생하다. 유별나게 어려웠던 1996년 수능에서 세인이는 자신이 원하는 어느 대학, 어느 과에 지망하든지 합격할 수 있을 만큼 뛰어난 성적을 얻었고 누구든 한번쯤은 소원하는 서울대 의예과에 합격했다. 그러나 세인이는 삼성그룹이 성균관대학교 재단 운영에 참여하며 새로 신설될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이 세계 명문 의대로 육성된다는 계획이 발표되자 성대 의대 1기생으로 입학할 수 있는 기회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부모인 우리로서도 서울대 의예과와 신설될 성균관대 의과대학 진학 사이에서 고심했고 그 과정에서 평소에 개인적인 친분이 있었던 최규완 현 삼성의료원 원장님(당시는 서울대 의대 교수셨고 청와대 대통령 주치의셨음)께 조언을 얻기로 했다. 그때 최 원장님은 세인이의 의사로서의 진로에 대해 자상하게 조언을 해주셨고, 그 당시 최 원장님의 조언은 세인이가 의사의 길을 가기로 마음을 굳히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그 당시에는 최 원장님께서 훗날 삼성의료원 원장님으로 청빙될 줄은 전혀 예측치 못했는데 모든 일이 너무 기쁘고 감사하기만 하다.현재 세인이는 삼성의료원에서 각 분야의 최고 권위자이신 훌륭한 교수님들께 초현대식 의과대학 교육을 받고 있는데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생으로서의 세인이의 긍지와 포부는 대단하다. 세계 최고 수준의 삼성의료원에서 첨단 시설들을 마음껏 활용하며 의사의 꿈을 이루어가고 있는 세인이와 과 친구들, 후배 학생들의 모습을 보면 너무나 대견하고 자랑스럽다.오빠의 뒤를 따라 의사의 길을 걷고자했던 딸 유리(핑클의 성유리)는 가수라는 완전히 다른 길을 가고 있지만 의사를 꿈꾸는 오빠에 대한 애정과 긍지가 각별하다. 유리가 핑클 멤버들과 함께 삼성서울병원에서 공연을 한 적이 있는데 그때 세인이 또한 동생 유리의 모습을 보고 무척 흐뭇해했다.우리 가족의 소망, 즉 학자의 길을 가고 있는 아빠의 바람이나 젊은 시절 의학도의 꿈을 가졌던 엄마의 바람이나 또 가수로서 활동하고 있는 동생 유리의 소망은 한결같이 동일하다. 그것은 세인이가 최고의 실력과 명철한 지식뿐만 아니라 따뜻한 가슴을 가진 의사가 되었으면 하는 것이다. 인간의 생명을 그 수태된 때로부터 더없이 존중하겠다는 히포크라테스 서약을 준수하며 훌륭한 의사로 성장해 참된 의술로 이 사회와 세상에 기여하고 하나님을 기쁘게 해드리는 삶을 살아가는 것이 세인이에 대한 우리 가족 모두의 바람이다.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서정돈 학장님과 각 분야 최고 권위자이신 훌륭한 교수님들께 초현대식 의과대학 교육을 받고 있는 우리 아이들은 이제 21세기를 이끌어 갈 ‘꿈나무 의사’로 조금씩 성장해 가고 있다. 이를 위해 보이는 곳에서 혹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수고하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한 마음뿐이다. 또 우리 아이들 모두가 전액 장학금의 혜택을 받으며 물질에 구애받지 않고 마음껏 공부할 수 있도록 해준 삼성장학재단 측에도 역시 감사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