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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존나 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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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 작성일 : 2001-09-24
  • 조회 : 31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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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은...경희대 가 만족스러운 모양이지요?

공부할맛도..나고?

지금 현상황도...만족스러우신가요?
 
자신이 하나도 아깝지 않고 경희대에 비하면 자신이

초라해보이나요?

위에 쓰신...0.5%님도...그렇지만..님도 좀 그렇네요

지금...우리학교 다니는 사람중에서 몇명이나 만족하면서 다닐런지는



그럼 나가님의 글입니다.

>수능 0.5%가 그리 대단한 것두 아닌듯 한데..
:내신은 1등급이신가?
:재수 했으면 점수 팍팍 오를거 같나여?
:자기 잘 나서 경희대가 부족하다고 느끼시면 당장 나가시라구여.
:모르긴 해도 님은 그럴 용기도 없으실걸여?
:그러니 불만만 쌓이실 박에여
:의대돌이님의 글입니다.
:
:>후회된다...님의 글입니다.
::
::>난...수능...거의 0.5%성적으로
:::여기 왔다..
:::그당시에..카대 의대..떨어지고..
:::열나..우울했다..
:::하지만..경희의대 만족하기로 하고..열심히 다녔다..
:::나름대로 공부도..열심히 하면서
:::하지만.
:::지금 보니..그때...재수 안한게 후회된다...
:::쩝
:::
::....................(답글)...............................
::그렇지??
::너도 빨리 정신차려라..
::지금이라도 박차고 나가는것이 좋을듯 싶네..
::
::여기와서 나처럼 이제 빼도박도 못하고 존나후회하지말고
::애들은 하나같이 싸가지 없고 말야..
::
::크크...언제 함 울의대에도 자살특공대 와야 한텐데 말여..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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