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비슷한 심정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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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저두..
- 작성일 : 2001-09-23
- 조회 : 45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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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꽤나 좋은 점수로 입학했었습니다.
그 당시엔 그렇게 좋은 점수는 아니지만....
저희학번때만해도 점수 좋은 애들 많았는데...
요즘 신입생들은 점수가 많이 떨어지더군요.
암튼......
가끔 정말 공부할 맛 안 납니다.
동생이 가져오는 성적표의 뒷면에..경희의대를 찾으려면 한참을 내려가야 하더군요...
한양대나 순천향대 보다도 더 내려가야한다는 점이...믿기지 않습니다.
하지만....
아직 경희대에는 훌륭한 교수님들과 훌륭한 학생들이 있습니다.
단지...재단이 문제죠.
생명을 다룰 사람으로써 재단에 있는 사람들이 죽기만을 바랄수도 없는거구...
언젠가...그 사람들도 정신을 차리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해봅니다.
그리고...님이 느끼는 거랑...졸업하고의 경희의대의 위상은 좀 다를수도 있습니다...
그 당시엔 그렇게 좋은 점수는 아니지만....
저희학번때만해도 점수 좋은 애들 많았는데...
요즘 신입생들은 점수가 많이 떨어지더군요.
암튼......
가끔 정말 공부할 맛 안 납니다.
동생이 가져오는 성적표의 뒷면에..경희의대를 찾으려면 한참을 내려가야 하더군요...
한양대나 순천향대 보다도 더 내려가야한다는 점이...믿기지 않습니다.
하지만....
아직 경희대에는 훌륭한 교수님들과 훌륭한 학생들이 있습니다.
단지...재단이 문제죠.
생명을 다룰 사람으로써 재단에 있는 사람들이 죽기만을 바랄수도 없는거구...
언젠가...그 사람들도 정신을 차리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해봅니다.
그리고...님이 느끼는 거랑...졸업하고의 경희의대의 위상은 좀 다를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