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장소대여 마지막 메뉴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RE] 무쟈게 힘납니다~!

페이지 정보

  • 작성자 : 심란본4
  • 작성일 : 2001-09-22
  • 조회 : 485회

본문

제가 의대를 처음 찾던 마음 그것은 바로 일차의료에 있었다는걸
다시 느끼게 하는 글입니다.
환자분이 빨리 나으셨으면 합니다.


*^-^*님의 글입니다.

>저는 지금 경희의료원에서 3개월째 진료를 받고 있는 사람이에요.
:경희의료원의 열렬한 매니아랍니다.
:그래서 우연희 의대홈피까지 놀러왔는데
:우울한 얘기가 많아서 많이 안타깝네요....
:
:환자가 병원을 찾고 진료를 올때 의사의 학교,성적,기타의 간판...
:이런것을 중요시하게 여기고 병원을 찾진 않는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저는 신촌에 살아서 아시다시피 10분 거리에 대학병원을 두고 있죠.
:하지만 전 지하철을 3번 갈아타고 마을버스를 또 타고 1시간 30분이 걸리지만 경희의료원을 아주 아주 즐거운 마음으로 기꺼이 다닌답니다.
:그 이유가 뭔지 경희의대생 여러분 아시겠어요?
:제가 세브(?) 아이고 밝힐뻔했네! 휴~~~
:물론 신촌대학병원의 선생님 전부가 그러신것은 절대 아니지만
:제가 그 병원을 처음 아주 답답한 마음에 방문했을때
:본 모습은 너무나 권위적이고 무뚝뚝한,무슨 질문을 하기 몹시 부담스런
:의사선생님들이시고 환자들도 다 알지만 너무 바쁘신 분위기.....
:두 번 발걸음 하기 너무 편치않을 것 같아서
:가깝고 유명해도 절대 안간답니다....
:
:그러던중 컴 검색하다 경희의료원에 제가 원하는 전문 진료를 하는걸 알고
:멀어도 찾아왔는데 넘넘 보람이 있네요.
:의사선생님께서 어쩜 그렇게 친절하시고 정확하게 진단해 주시던지
:저 지금 증상은 눈에 보이게 호조를 보이고
:수치는 올라가고 있답니다.(무슨 진료인지 궁금하시죠?)
:심각한 거 절대 아니지요.그러나 몇달은 더 다녀야....
:
:두서없이 얘기만 길어졌네요.
:나이 많으신 분이나 젊은 사람 모두 경희의료원 모르는 사람 없어요.
:학교에 자긍심 가지시고 더욱 멋진 경희의대 출신의 멋진
:의사선생님들이 되주세요.
:
:경희 의대생 여러분들의 앞날이 술~술~~~ 풀리시길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
:

Quick Link

개인정보취급방침

닫기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닫기

사이트맵

대학소개
교수소개
입학
교육
학생생활
커뮤니티
ENG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