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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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졸업준비생^^
- 작성일 : 2001-09-21
- 조회 : 60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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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졸업고사 끝나고 집에서 컴을 하다가 울의대 홈페이지에 들러봤습니다.
배종화 교수님이 본3내과 실습에 관한 공지사항을 읽어보았습니다.
정말 기쁘더군요
우리학년의 경우 대부분 내과 실습을 건성으로 했습니다.
전공의 선생님들이 워낙 바쁘신 관계로 학생들에게 신경을 별로 안써주셔서....
하지만 올 본3은 뭔가 달라질거 같네요
지금 생각해 보는건데 본과 1학년때 해부학 실습 대강한거랑, 본3, 4학년때 임상실습 대강 돈거 정말 후회됩니다.
특히 실습때 언제 끝나나 하고 시계만 바라보던 재모습이 안타깝습니다.
한가지 건의하고 싶은건, 내과 실습때 병동만이 아닌 외래에도 학생이 있을수 있게하면 좋을거 같습니다.
외래에는 훨씬 다양한 병을 가진 환자들이 많이 오고 일차의료인으로써 배울거는 외래가 더많을 거 같습니다.
학생이 많아서 외래가 복잡해질걸 우려해서라면, 학생을 나누어서라도 외래 참관이 가능하게 되면 더 좋을 거 같습니다.
경희의대 발전을 꿈꾸는 본4가....
배종화 교수님이 본3내과 실습에 관한 공지사항을 읽어보았습니다.
정말 기쁘더군요
우리학년의 경우 대부분 내과 실습을 건성으로 했습니다.
전공의 선생님들이 워낙 바쁘신 관계로 학생들에게 신경을 별로 안써주셔서....
하지만 올 본3은 뭔가 달라질거 같네요
지금 생각해 보는건데 본과 1학년때 해부학 실습 대강한거랑, 본3, 4학년때 임상실습 대강 돈거 정말 후회됩니다.
특히 실습때 언제 끝나나 하고 시계만 바라보던 재모습이 안타깝습니다.
한가지 건의하고 싶은건, 내과 실습때 병동만이 아닌 외래에도 학생이 있을수 있게하면 좋을거 같습니다.
외래에는 훨씬 다양한 병을 가진 환자들이 많이 오고 일차의료인으로써 배울거는 외래가 더많을 거 같습니다.
학생이 많아서 외래가 복잡해질걸 우려해서라면, 학생을 나누어서라도 외래 참관이 가능하게 되면 더 좋을 거 같습니다.
경희의대 발전을 꿈꾸는 본4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