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의대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의사중 한명입니다.

여러분은 꿀릴게 없는데 왜들 이러시는지....

그야말로 몇명의 어리석은 학생들때문에 자학하는 분위기로 가고 있군요

학교는 학생들이 가꿔가는곳입니다.

무지개를 찾아다니지 마십시오

경희의대인은 경희의대에서 행복과 보물을 찾을수 있습니다

물론 성에 안차는 부분은 있다하더라도 게시판에 이런식으로

글을 올리는것은 어.리.석.은. 행동입니다

단결해서 재단측에 건의할 생각은 안하고 이런식으로....

그리고 바로 보십시오

그냥 남이 그러니깐 우리의대가 안좋은가 보다 그러지들 마십시오

제 소견에는 시설만 개선되면 전혀 다른 의대와 다르지 않습니다

성대의대 한학년 40명중에서 삼성의료원에 가는 수는 5,6명정도 라는것을
아시나요?

그나마 점점 적어지고 있답니다.

나머지는 서울대의대와 전국의 의대중 우수한 성적을 가진 학생들을
위주로 뽑고 있습니다.

제가 경희의대 사정을 자세히는 몰라도 여러분을 격려합니다

경희의대는 절대로 뒤지는 의대가 아닙니다

그리고 제 좁은 소견으론 하루빨리 학생들의 의견을 모아서

재단에 건의를 하는것이 최선의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