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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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본4
- 작성일 : 2001-09-29
- 조회 : 51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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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입니다.
올해는 5일 가량의 황금연휴로 많은 분들이 고향을 찾겠지요.
잘 다녀오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우리 게시판이 그동안 우울한 얘기로 채워졌던 것 같습니다.
물론, 그러한 글 또한 학교에 대한 애정의 다른 표현이라 믿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자조적인 글로는 변화를 기대할 수 없겠죠.
이제는 조금은 고민을 담은 학교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를 기대해 보겠습니다.
경희의대는 누가 뭐래도 우리의 모교입니다.
모교의 발전은 재단만의 몫은 아니겠죠.
재단의 무능함을 비판하는 것은 이제까지의 글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재단의 한계를 딛고서 가능한 부분들에 대한 고민이 필요할 때입니다.
그리고, 10월 5일 경희의료원 개원30주년 기념식에서 '비젼 21'의 선포식이있다고 하지요. 기대와 우려가 제마음을 흔들고 있습니다.
한배를 타고가는 경희의대인 여러분,
학교사랑의 불씨를 끝까지 지켜내는 것이 지금 우리의 작은 의무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올해는 5일 가량의 황금연휴로 많은 분들이 고향을 찾겠지요.
잘 다녀오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우리 게시판이 그동안 우울한 얘기로 채워졌던 것 같습니다.
물론, 그러한 글 또한 학교에 대한 애정의 다른 표현이라 믿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자조적인 글로는 변화를 기대할 수 없겠죠.
이제는 조금은 고민을 담은 학교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를 기대해 보겠습니다.
경희의대는 누가 뭐래도 우리의 모교입니다.
모교의 발전은 재단만의 몫은 아니겠죠.
재단의 무능함을 비판하는 것은 이제까지의 글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재단의 한계를 딛고서 가능한 부분들에 대한 고민이 필요할 때입니다.
그리고, 10월 5일 경희의료원 개원30주년 기념식에서 '비젼 21'의 선포식이있다고 하지요. 기대와 우려가 제마음을 흔들고 있습니다.
한배를 타고가는 경희의대인 여러분,
학교사랑의 불씨를 끝까지 지켜내는 것이 지금 우리의 작은 의무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