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훈님의 글입니다.

>홈페이지가 개통된지 4개월이 지나고 있지만 아직도
:저희 홈페이지 자유 게시판은 제대로된 토론 및 합리적인
:비판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단지 익명성에
:근거한 비난이 대부분이고, 그러한 비난 중에는 근거없는
:비난도 많은 것 같습니다. 비록 그 비난의 대상이 어느
:특정인을 대상으로 하지 않는다고 해도 그러한 근거없는
:비난은 성숙한 토론 문화를 가로막고 있습니다.

(답변)
의학과장 안희경 입니다. 자유게시판에 글을 올린분들 중 일부의 글들은 전혀 근거가 없거나 심한경우 장난기가 섞여있거나 혹은 기본 예의도 무시하는 글들조차도 게시되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 자유게시판에 올려지는 일부의 황당무계하고 장난기 섞인 글들때문에 자유게시판의 이용에 관한 실명제 혹은 제한성을 두자는 의견들이 운영위원회에서 거론되고 있음을 확실히 밝혀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