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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그럴 수 밖에 없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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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다른 본4
  • 작성일 : 2001-10-22
  • 조회 : 22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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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수 밖에 없다. 가슴은 죽어 있고 머리만 살아서 입만
나부랭거렸다구요?
 게시판 물 흐리고 투쟁의지만 약화시켰다.

 후후..님의 얘기만 들으면 쓴 웃음밖에 안 나오는군요. 투쟁
의지라는 게 무엇인지. 게시판에 물을 흐렸다뇨. 개개인의 의
견조차도 맘껏 피력할 수 없단 말입니까. 하긴 그 때 그랬죠.
조금이라도 반론을 재기하면.. 빨갱이 사냥하듯 이단자로 내
몰아치지 않았습니까. 참 역겹습니다. 그러니까 의사집단이
국민의 신뢰를 잃었죠. 내부 문제조차도 민주적인 절차에 의
해 해결하지 못하니.
 그리고 반미 구호외치는 거에 대해 반감을 가지고 계시는 것
같은데. 꼴같지 않은 색깔이라뇨? 저희 내부 문제도 중요하지
만 전 세계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사항에 대해 문제제기도
못한단 말입니까.
 생각을 좀 넓게 가지십시요. 병원 몇 개 더 생기고..님께서
개업해서 돈 많이 버는 마이너과에서 수련을 받을 기회가 늘
어나는게 그렇게 중요한 문제입니까? 물론 중요할 수 있죠.
근데 의대생들은 마치 생사가 걸린듯 그 문제에만 매달리고 있
단 말이죠. 유치하기 짝이 없어요. 그러니까 의사들이 쫀쫀하
다고 그러죠.
 바쁜 의대생활와중에도 어려운 학내문제나 의료계 문제제기에
관해서 꾸준히 문제제기를 해온 학생회 여러분께는 감사말씀
드립니다. 그런 분들께 도움을 못 드릴망정 이유없는 비난은
하지 마십쇼.비난을 하시걸랑 건설적인 대안을 내놓으십시오.
우물 안 개구리식의 이기적인 사고는 정말 역겹습니다.

 마지막으로 오만한 미국의 대외정책에 분노한면서 하루빨리
아프가니스탄에 대한 공격이 중단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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