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보수세력을 짝사랑하시는 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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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켐프
- 작성일 : 2001-10-25
- 조회 : 47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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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께선 좌파를 싫어하신다기 보다는 우파에 대한 맹신과 짝사랑 때문
아니신지요. 좌파에 대한 이해를 어느정도 해보셨는지. 제 스스로가 좌파
라고 생각하지도 않지만 님하고는 견해가 많이 다르군요. 많은 사람들이
좌파에 대한 거부감을 갖을까요? 저는 그 이유가 좌파의 방향 설정이 잘못
되었기 때문이 아니라, 좌파에 대한 오해와 이해부족에 기인한 것 아닐까
요. 물론 그 중심에는 조,중,동을 비롯한 언론의 편향된 보도때문이겠죠.
하긴 뭐.. 전국어느곳이든 세 신문이 차지하는 비율이 막강한데 국민들이
세뇌될만 하죠. 좌파주장이 일방적이라고 전혀 생각치 않습니다.
국보법이라는 이름으로 수많은 사람을 탄압하고 감옥에 처넣은 세력이
누군데요. 그 잘나신 우리나라 보수우파 아닙니까? 골수 수구세력. 반공세
력을 자처하고 민주공화국을 부르짖는 사람들.
딴나라당 기관지를 자처하면서 좌파 지식인들에 대한 사상검증을 강요한
게 누굽니까? 사상검증? 푸할..참 우스운 나라입니다. 헌법12조에 분명이
명시된 사상의 자유를 명백히 침해하는 거죠. 기본적인 인권마저 보장받
지 못한 나라가 민주공화국인지. 그러면서 국보법에 대한 폐지에 동의 못하십니까?
미국을 실컷이용해서 힘을 키우자구요? 미국은 바봅니까. 쬐그만 반도국
한테 이용당하게요. 오히려 대한민국이 이용당하고 있죠. 미국입장에선
지리적으로 대한민국이라는 나라 정말 이용가치가 있죠. 님도 알다시피
최대 견제국 중국에 인접한데다가 북한이란 핑계거리가 있기 때문이죠. 남한의 반공정서만 적절히 부추겨주면 몇십년간 미군지도하에 60만 땅개를 이용할 수 있죠. 머가 아쉬어서 우리나라에서 떠납니까. 정권바뀌면 주한미
군 주둔에 대해서 확언을 얻기에 바쁘죠.
일본의 우파는 민족이라도 생각합니다. 기미가요를 부르면서 일본민족을
생각할 준 안다구요. 우리나라 우파는 멉니까? 한민족에 대한 애정이 있는
지. 북한 주민을 제 민족으로 생각한다면.. 쌀 몇백가마 떠주면서도 군량
미 전용이니 떠들면서 훼방놓으닙까. 그러면서 죄선일보는 탈북자 문제에
대해서 관심을 갖자고 촉구하더군요. 이중적인 태도하고는.
조갑제는 쌀에 풍선을 매달아 보내자고 했더군요. 한나라당은 한술더떠 밥을 해서 보내자고 주장하더군요. 밥을 해서 퍼주자...푸할할..하튼..
닭대가리는 어쩔 수 없다닌깐.
울 나라 보수우파는 어떻게든 미국세력에 빌붙어 제 이익만 챙기고 있으
니. 거기에 동조하면서 표를 던지는 사람은 누굽니까? 그러면서 정치개혁
하자구요?
요즘 강남에선 미국에서 애를 낳는게 유행이라면서요. 미국 시민권을 따
서 아들이면 군대도 빼고..유학도 저렴하게 보내자는 취지해서. 참나..울
나라는 먼지. 미국의 속국인가. 차라리 미국의 한주로 편입해버리지.
더 가관인것은, 해외출산을 하러 오는 사람이 주로 어떤 사람들인가 라는
질문을 던지니.. 단호하게 '의사'를 꼽더군요. 참나..챙피해서.
보아하니 윗 글 쓰신분도 죄선일보나 그 류의 신문들 꾀나 즐겨읽으신것
같은데..제발 두껍다고 그런 신문 보시지 마시고 건전한 신문이나 잡지좀
보십쇼.
아니신지요. 좌파에 대한 이해를 어느정도 해보셨는지. 제 스스로가 좌파
라고 생각하지도 않지만 님하고는 견해가 많이 다르군요. 많은 사람들이
좌파에 대한 거부감을 갖을까요? 저는 그 이유가 좌파의 방향 설정이 잘못
되었기 때문이 아니라, 좌파에 대한 오해와 이해부족에 기인한 것 아닐까
요. 물론 그 중심에는 조,중,동을 비롯한 언론의 편향된 보도때문이겠죠.
하긴 뭐.. 전국어느곳이든 세 신문이 차지하는 비율이 막강한데 국민들이
세뇌될만 하죠. 좌파주장이 일방적이라고 전혀 생각치 않습니다.
국보법이라는 이름으로 수많은 사람을 탄압하고 감옥에 처넣은 세력이
누군데요. 그 잘나신 우리나라 보수우파 아닙니까? 골수 수구세력. 반공세
력을 자처하고 민주공화국을 부르짖는 사람들.
딴나라당 기관지를 자처하면서 좌파 지식인들에 대한 사상검증을 강요한
게 누굽니까? 사상검증? 푸할..참 우스운 나라입니다. 헌법12조에 분명이
명시된 사상의 자유를 명백히 침해하는 거죠. 기본적인 인권마저 보장받
지 못한 나라가 민주공화국인지. 그러면서 국보법에 대한 폐지에 동의 못하십니까?
미국을 실컷이용해서 힘을 키우자구요? 미국은 바봅니까. 쬐그만 반도국
한테 이용당하게요. 오히려 대한민국이 이용당하고 있죠. 미국입장에선
지리적으로 대한민국이라는 나라 정말 이용가치가 있죠. 님도 알다시피
최대 견제국 중국에 인접한데다가 북한이란 핑계거리가 있기 때문이죠. 남한의 반공정서만 적절히 부추겨주면 몇십년간 미군지도하에 60만 땅개를 이용할 수 있죠. 머가 아쉬어서 우리나라에서 떠납니까. 정권바뀌면 주한미
군 주둔에 대해서 확언을 얻기에 바쁘죠.
일본의 우파는 민족이라도 생각합니다. 기미가요를 부르면서 일본민족을
생각할 준 안다구요. 우리나라 우파는 멉니까? 한민족에 대한 애정이 있는
지. 북한 주민을 제 민족으로 생각한다면.. 쌀 몇백가마 떠주면서도 군량
미 전용이니 떠들면서 훼방놓으닙까. 그러면서 죄선일보는 탈북자 문제에
대해서 관심을 갖자고 촉구하더군요. 이중적인 태도하고는.
조갑제는 쌀에 풍선을 매달아 보내자고 했더군요. 한나라당은 한술더떠 밥을 해서 보내자고 주장하더군요. 밥을 해서 퍼주자...푸할할..하튼..
닭대가리는 어쩔 수 없다닌깐.
울 나라 보수우파는 어떻게든 미국세력에 빌붙어 제 이익만 챙기고 있으
니. 거기에 동조하면서 표를 던지는 사람은 누굽니까? 그러면서 정치개혁
하자구요?
요즘 강남에선 미국에서 애를 낳는게 유행이라면서요. 미국 시민권을 따
서 아들이면 군대도 빼고..유학도 저렴하게 보내자는 취지해서. 참나..울
나라는 먼지. 미국의 속국인가. 차라리 미국의 한주로 편입해버리지.
더 가관인것은, 해외출산을 하러 오는 사람이 주로 어떤 사람들인가 라는
질문을 던지니.. 단호하게 '의사'를 꼽더군요. 참나..챙피해서.
보아하니 윗 글 쓰신분도 죄선일보나 그 류의 신문들 꾀나 즐겨읽으신것
같은데..제발 두껍다고 그런 신문 보시지 마시고 건전한 신문이나 잡지좀
보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