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로그인제에 대해선, 지난번 이태원 선생님의 제안이 되새김되는군요.


"본과생님"님의 저희 활동공고에 대한 제안은, 이번주 금요일 정기모임때 논의토록 건의하겠습니다.



본과생님의 글입니다.

> 여러분의 게시물이 늘 환영을 받는다고 말하기는 어려운 분위기라는 생각이 듭니다. 작년 엉터리 분업반대 투쟁때문인지, 아니면 요즘 죽쑤고 있는 진보성향 정부때문인지.. 다른 이유때문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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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 확실한 건 여러분의 게시물이 여러분에 대한 홍보역할보다는 악감정을 일으키는 작용을 하는 것처럼 보인다는 것이 글쓰는 이의 느낌입니다.
:튀기 싫어하는 의대생들 속성상, 만약 자유게시판이 익명이 아니게 되면 지금같이 리플이 활발하게 달리진 않겠지만 그렇다고 감정의 움직임까지 달라지지 않을 것은 자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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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여러분과 다른 학우들을 위한 작은 제안을 드립니다.
:백 학형님의 글을 보니 여러분은 홈페이지를 갖고 계시니, 여러분의 홍보는 그 홈페이지에 하시고 의대 홈페이지엔 여러분 홈페이지의 홍보만 가끔 하시는것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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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분의 노선에 찬동하는 사람들은 클릭한번으로 옮겨갈수 있을 것이고, 여러분의 노선에 반대하는 사람들의 분노는 줄어들것 같은데...
:한번쯤 생각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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