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시험을 보고 족보를 만들때마다
이게 답인지 저게 답인지 논란만 많다가 결국 시험장에서는 각자 구미에 당기는 문제로 찍을 때가 많죠.
교수님께서 시험 본 후 문제풀이를 ㅈㅁ 해주셨음 합니다
저희야 이젠 끝났지만 후배들을 위해..

가끔씩 논란이 많은 답을 2000년도, 99년도. 98년도 모의고사의 답으로 통일하곤 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저희가 본 시험의 답은 엉터리가 많습니다.
문제는 정말교수님들께서 내신게 맞는지요,,
후배들이 이 엉터리 답을 정답으로 믿을까봐 걱정됩니다.

교수님께 질문해도 문제 자체를 모르실때가 많습니다.
처음듣는 문제라는둥..

더군다나 이번 1차 모의고사가 성적에 10퍼센트 들어간다고 겁만 잔뜩 주고(별로 겁은 안 먹었지만요)
얼토당토않은 오답을 정답이라고 주시고
그런 식으로 채점이 되어서 성적에 들어갈것을 생각하니 끔찍합니다.


2차 모의고사가 남았는데요..
문제 검토좀 철저히 해주세요.
정답으로 주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