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선생님들은 왜 예고도 없이 휴강을 하는 것이죠?
멍청하게 앉아서 교수님 들어어시길 기다리다가
휴강이란 말을 또 들을 때면 너무 화가납니다.
 왜 학생들과의 약속을 그렇게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시느냐구
묻고 싶습니다 정말!!
140명의 학생들을 그렇게 바보로 만들어두 되는 거냐구요.
비단 오늘 일만이 아니구..
이런일이 한두번째가 아니기에..
 
비싼 등록금 내구 학교 다니는건데 선생님들께는
학생 강의가 아무것도 아닌 것 같네요..

이번 소화기 시험 미뤄진 것만 봐도 말이에요.
학생들에게는 아무 이유설명 없었잖아요.
저희가 초등학교 어린이들입니까..시험 1주일
미뤄졌다고 마냥 좋아하게요..

물론 대부분의 선생님들은 너무 잘가르쳐주시고
존경스러운 분들이지만요..

앞으로는 이런일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하는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