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이땅에서 의사답게 살기 위해

의사로써의 기본적인 의권을 지키기 위해 투쟁을 했습니다.

하지만..

경희의대에서는 의사답게 살기 이전에..

의대생답게 살 수 있는 시설이 안되어 있습니다.

어제 정경대 도서관 갔다가 엄청난 눈초리를 받았습니다.

정말로 서글프고 안타깝습니다.

도서관도 없이......

이렇게 찬밥신세인 의대는 전국에 경희대 밖에 없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