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얘기인지 아시죠? 입학점수가 어떠니, 다른 학교보다 왜 우리가

 배치표에낮은거야... 이런 불평, 불만, 심지어는 울분... 한큐에 해결

 하는 방법,,, 병원 1000 베드 짜리 하나 더 지으면 말끔하게 해결됩니다.

 쓸데없이 의대도서관 얘기는 나중에 하시죠. 후배님들, 그건 지금 중요한

 거  아녜요.  사실 졸업생들이 외부에 나가서 아무리 열심히 해도

 학교 위상 절대안올라갑니다. 그냥 어 그냥 사람들이 괜찮은 거 같아

 이런 소리 밖에 안듣습니다. 병원이나 빨리 개원해달라고 하세요.

 아무리 못해도 1000 베드 짜리 하나만 더 지으면 당장 고대의대 수준으로

 올라가고 500 베드 짜리 하나만 더 지으면 한양대 의대랑 맞먹습니다.

 안지으면?  동국의대보다 떨어지는 거 100 %입니다. 졸업생들은

 이제 학교에 그런 얘기 못하니 학생들이 열심히 얘기하세요.

 저 학력고사 볼 때 경희의대 후기로 들어왔는데 그때도 제 2 의료원

 얘기 하더군요. 마치 3-4년이면 개원할 거 처럼요. 근데 아직도....

 예과 1년생은 아직 기회 있으니 늦기전에 잘 선택하시구요. 정신건강에

 무지 않좋습니다.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