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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경!!! 축!!!!은 아직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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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경계
  • 작성일 : 2001-11-10
  • 조회 : 62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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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이 막 끝난 모양입니다.
그에 발을 맞춘거라고 생각되진 않지만, 입시철이 되자 또 의대 발전안이니, 제 2의료원 관련이야기가 툭 튀어 나오는 군요.
 경희의대에 오래 몸담은 고학년일수록 실감하는 말이지만, 의대 투자설, 혹은 제2의료원 개원설은 이상하게도 입시철에 때맞춰 나오는 일이 많았습니다.
그래서인지 이번에도 별로 기대하는 맘이 들거나, 기쁘지 않네요.
재단과 학교에 농락당한 세월이 5년을 넘어선 지금 섣불리 믿는 마음이 들지 않는건 저뿐은 아닐겁니다.
머리 비우고 기뻐할 것이 아니라 좀 지켜봐야 합니다.
 
 구체적 계획, 즉 얼마의 자금과 얼마의 인력을 어떻게 투자한다는 것이 나와야 믿을수 있는 겁니다.
 예를 들어, 서울대는 올해 전공의 모집 정원을 신청할때 2002~2003년에 개원예정인 분당 노인병원에 들어갈 전공의 숫자까지 포함시켜 40여명 이상 증원신청을 냈죠. 이경우엔 개원사실을 믿을수 있겠죠?
 경희의료원요?
전공의 숫자에 변동 거의 없습니다. 적어도 그 사실에선 2가지가 유추됩니다. 제2의료원을 전공의 없이 운영할 계획이든지(불가능하겠죠?), 아니면 개원 계획이 실제론 없든지.

 그러니 좀더 지켜보자는 겁니다. 아직 구체적인 이야긴 하나도 없는 겁니다.



경희의대생님의 글입니다.

>드뎌 우리두 의대발전위원회가 발족되었고
:
:고덕의료원에 구체적 향로가 결정되었군요^^
:
:우리 계속적으로 발전을 꿈꾸며 나아갑시다
:
:그리고...학생회장님
:그동안 수고가 많으셨네요  저번에 게시판에 안좋은글리 올라와 저도 마음이 좀 아팠습니다
:학생회장님뿐아니라 학생회간부님들도 수고하셨구요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
:이제 의대발전위원회에 우리의 의견을 push하면서 수업환경이나 실험실습
:등 하나하나 개선해 나갑시다
:
:조만간 의대발전을 위한 대토론회가 양재에서 있답니다
:자세한건 동문회게시판에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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