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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움직여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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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늙은이
  • 작성일 : 2001-11-16
  • 조회 : 49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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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관은 96년 무렵 합의되었던 의약관 공간문제의 약속을 어겼습니다.
본관은 제2의료원 개원시점의 약속을 어겼습니다.
그리고 이제, 제2의료원이 한방 비스무레한 웃기는 병원으로 될 모양입니다.
 시끄럽게 일하고 싶지 않으시다는 현 학생회엔 유감스럽겠지만, 이젠 움직여 주셔야 할 때인듯 합니다.
 대체 언제까지 방관해야 합니까? 제2의료원이 한방병원될때까지?
어떤 일이 추진되기전 바로잡아야 하는 것은 당연지사입니다.  다 된 후에 바로잡는 것은 몇배나 되는 힘이 들며 바로 잡히지 않을수도 있는 건 어느일이나 같습니다.
 학생회가 할 수 없다면 총회를 소집하여 비대위를 구성, 그들에게 맡기고 학생회는 물러나 계십시오. 조용하게, 말로만 하기엔 시점이 너무 급박합니다. 제2의료원이 잘못되면 경희의대에 미래는 없을 겁니다.
 조용하게만 일하기엔 대화상대가 너무 나쁩니다. 학생의 힘으로 맞서는 건 알려진대로 위험도 크고 희생도 크지만, 그 희생도 제2의료원이 난장판 된 뒤 경희의대가 어찌 될 것인가를 생각하면 크다고 하기 어렵습니다.

 학생회의 빠른 대응을 기대합니다. 꼭 앞에 서라는 것이 아닙니다. 설수 있는 사람이 나설수 있게, 비상총회라도 조속히 소집해 달라는 것입니다.
다시 한번 부탁합니다. 지금 움직이지 않으면 안될 것 같습니다.
각오가 된 분들이 주위에 많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싸움이 좋은게 아니지만, 싸워야 할때 안 싸우는 건 더 나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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