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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한방 협진을 내세울 고덕 제 2 의료원이 과연 교육병원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인가?

페이지 정보

  • 작성자 : 이수훈
  • 작성일 : 2001-11-16
  • 조회 : 49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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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능하다라는 결론을 내릴수 밖에 없다. 지금 현재도
경희의료원에는 10여개 이상의 양한방 협진 클리닉이
운영되고 있는 상태다. 하지만 이러한 양한방 협진
클리닉에서 의과대학 학생들의 교육이나 전공의들의
수련은 전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현재 운영되고
있는 양한방 클리닉은 단지 양한방 협진이라는 이름으로
환자들을 현혹하여 조금이나마 환자들을 더 끌어들이려는
방법일뿐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고덕 제 2 의료원 모델에
대해 양한방 협진을 모토로 내거는 이유는 뻔하지 않은가?
경희대학 당국이나 고황재단은 학생들의 교육보다는
투자에 대한 이익이 먼저인 것이다. 국가나 정부가
대학에 대한 세제 감면을 비롯한 여러 지원을 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이익보다는 교육에 중점을 두고
학생들을 가르치라는 것 아닌가? 경희대학 당국이나
고황재단은 다시 한번 대학의 진정한 의미에 대해
생각해보아야 할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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