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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갱희의대에선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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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연변갱희대생
  • 작성일 : 2001-11-17
  • 조회 : 56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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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갱희의대에선 말임다, 병원 열려고 3년 정도 공사하면 이제 막 땅파고 있습니다.

한 5년은 공사해야 1층 건물 올라갑니다.

한 10년 정도 공사하면 고저 건물이구나 알아봅니다.

학생들이 난리나도 총장님은 눈 한번 꿈쩍 하는일 절대 엄씀다.

의대가 엉망이 되도 고저 돈만 세고 있슴다.

이제 15년 쯤 되서 문연다고 하면 이거 장난아님다.

이미 주변에 뱅원들 다 지어서 돈벌이가 안된다고 몬 특수끄리니끄로
만든다 함다.
고저 돈만 벌면 장땡입니다.
학생들은 눈 안에 들어오지도 않습니다.

한 20년쯤 되면 뱅원 짓던 사람 아들이 와서 더 공사함다
총장은 여전히 ..."언젠간 여는데 무슨 걱정있네.?"하고 휘딱 갑니다.
고저 학생들은 안타까워서 발을 동동 굴러도
한푼이라도 아껴쎠야 한다고 함다.

........어릴적이었습니다.


땅이 흔들리고 희뿌연 먼지가 하늘을 뒤덤는 것이었음다. 전 운석이 충돌한지 알았슴다.....

아님니다.....

그것은 지은지 100년 되는 뱅원이 무너지는 것이었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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