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는 사람이 읽으면 대학재단은 상업성 안띄는줄 알겠군요.
투자 안하는 재단보다는 상업성있다고 욕먹는 투자하는 대기업이 훨씬 나을겁니다.
병원, 특히 대학병원은 환자 병고치는 곳만이 아닙니다.
의사들이 연구하고, 교육받는 중요한 곳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대학병원의 투자가 더 요구되는 것이죠.
방치되면 의료진의 질 저하로 직결되니까.


dragon님의 글입니다.

>예과생님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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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가 새로운 병원을 하나 짓는다네여..부러버...신촌 세브란스랑 영동세브란스도 좋은데 또 짓네..우리는..우리도 대기업하고 손붙잡고..중앙병원보다 더 큰 병원 하나 지어여..총장님..학장님..플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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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하고 손을 잡으면 병원이 상업성을 띄게 될것은 불을 보듯 뻔한일입니다. 병원은 환자의 것이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