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장소대여 마지막 메뉴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RE] 여기서 열심히 할 생각은 안하구선

페이지 정보

  • 작성자 : dragon
  • 작성일 : 2001-11-18
  • 조회 : 426회

본문

저희 어머님께서 하셨던 말에 대한 오해가 있으신것 같군요..
특히 1등이란 단어에 말입니다.
받아들이신 그런 뜻은 아닙니다.
남들 모두 투쟁할때 학교 나가서 시험보라고 하실 분이 절대 아니십니다.


개천의 용.?님의 글입니다.

>저 역시도 한양의대 서울공대 복수 합격하고
:
:경희의대를 왔습니다. 지금후배들은 이해가 안가겠지만
:
:그당시엔 경희의대 점수가 높았어씁니다.
:
:제 친구중엔 고대의대 붙고 온 애두 있구요..
:
:경희의대의 위상이 갑작스럽게 몇년사이 떨어진 이유는..
:
:이젠 "한계"를 들어냈기 때문입니다.
:
:우리학교 졸업생의 논문이요.? 물론 제대로된 학회 하나 없는 우리 학생들의 문제도 문제입니다만..
:
:학생들이 연구할 기회가 주어지나요.?
:
:가대학생들은 학점에 신경 안써도 다 자기네병원에 남지만..
:
:우린 서로 동기를 밟고 올라가야 하는 처지에서..
:
:누가 학과공부를 놔두고 자신의 관심분야에...몰두하겠습니까.?
:
:120명중에 1등이요.?
:
:비록 제 후배녀석 하나가 1등은 아니지만 4.0을 넘겼더군요.
:
:그런데 하루는 그 친구가 날 불러내서 술마시면서..
:
:4.0 넘어도 장학금 못받는다고...겨우 성적으로 6명인가 줘서
:
:자기 학번에 4.0 넘거도 장학금 못 받는 사람이 3명있다고..
:
:다른학교는 의대"특별"장학금도 있고 그런데........
:
:우리는 타 단대는 3.7만 넘어도 장학금 주는 규정이 있는데..(치대 호텔관광대) 의대는 4.0 넘어도 장학금을 못 받습니다.
:
:
:물론.......개천에서 용날 수 있습니다.
:
:하지만 개천을 강으로 바다로 만들어봅시다.

Quick Link

개인정보취급방침

닫기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닫기

사이트맵

대학소개
교수소개
입학
교육
학생생활
커뮤니티
ENG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