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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 고황재단 이월적립금 2천2백1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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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본과생
  • 작성일 : 2001-11-21
  • 조회 : 49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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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신문에서 조사한바에 의하면 이대,연대 다음으로

재단적립금이 많았군요.

이제 그만 돈벌고 교육에 투자하는 고황재단이기를 바랍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http://www1.unn.net/search_r.asp?gisa_key=1165


:: 400호 :: 
 
사립대 누적 이월·적립금 4조원
 
 국회 설훈 의원실 2000년 결산자료 분석
이화여대, 누적이월적립금 가장 많아
우리나라 사립대들이 다음해로 넘겨가며 모은 여윳돈이 총 4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2000년 한 해동안 남긴 이월·적립금은 7천1백21억원으로, 지난 99년(3천2백34억원)에 비해 두배 이상 증가했다.
이같은 사실은 국회 설훈 의원실(민주당)이 최근 전국 1백35개 사립 일반대의 2000년 결산자료를 분석한 결과 드러났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이월·적립금 증가액은 96년 1조6천8백69억원, 97년 2조1천96억원, 98년 2조8천7백36억원, 99년 3조1천9백71억원, 2000년 3조9천93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으며, 지난 96년부터 최근 5년간 2조원 가량, 98년부터 2년 동안 1조원 이상이 증가했다.

이를 다시 법인과 학교로 구분해 보면, 법인은 적립금 4천2백59억원, 이월금 3천3백47억원 등 총 7천6백7억원을, 학교는 적립금 2조6천5백억원을, 이월금 4천9백8억원 등 총 3조1천억원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법인과 학교를 통틀어 매년 쌓아온 이월적립금의 누적규모가 가장 많은 대학은 총 4천7백25억원을 모은 이화여대로, 지난해에 이어 단연 선두를 지키고 있으며 연세대(2천3백15억원),


경희대(2천2백10억원),


한양대(1천7백33억원), 포항공대(1천6백49억원) 등이 그 뒤를 이었다. <표1 참고>

이밖에 청주대, 홍익대, 조선대 등도 이월적립금 1천억원 이상을 모았으며 숭실대, 원광대, 고려대, 서강대, 가톨릭대 등은 8백억원 이상을 이월·적립하고 있다.

또 99년 대비 증감현황을 살펴보면 연세대가 2000년 들어 법인(26억4천만원)과 학교(2억9천만원) 모두 누적 이월·적립금이 감소했으며, 한양대, 고려대, 이화여대, 아주대 법인의 이월·적립금이 다소 줄었다.

99년과 비슷한 추세로 증가한 경향을 보이고 있는 학교의 이월·적립금에서는 조선대(23억2천만원)가 감소한 반면 99년까지 누적 이월·적립금으로 6백81억원을 보유하고 있던 홍익대는 2000년 들어서만 4백61억원을 이월·적립해, 2000년 현재 이화여대, 연세대, 청주대에 이어 누적 이월적립금이 가장 많은 학교 상위 4번째에 들었다.

2001년 11월 3일

김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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