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 한림대 친구들 얘기 들어 보니까

 학교 옆에 있는 메인병원이 그다지 출중해 보이지 않아

 집에서 가깝다고 서울에 있는 병원에서 실습을

 돌고 있는데 여긴 학교랑 멀다고 장난 아니게 소홀하다고

 불만이더군여..
 
 
 



본님의 글입니다.

>투쟁도 결의됐고...
:여기저기서 고덕의료원에 대한 얘기로 어수선합니다..
:근데 경희의료원의 발전도 생각해봐야 돼지 않을까 싶네요..
:물론 위치상 더 이상의 발전이 힘들다는건 알지만...
:현재까지 메인병원(어차피 하나뿐인 병원이지만.. -.-;;)의 역할을 하고 있으니깐요..
:경희의학의 이름을 높이는데는 제2의료원의 건설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메인병원의 지명도,연구성적등이 더욱 중요할것 같아요..
:앞서 어떤분께서 말씀하신데로..
:인제대,순천향대등등 병원 많기로 소문난 학교가..
:아직 일류가 돼지 못한 까닭은(그렇다고 안좋다는 뜻은 아님..)
:메인병원이 그 몫을 다 하지 못해서라고 생각합니다..
:500병상급의 병원 4개보단..
:차라리 1000병상급의 중심병원과..
:500병상급의 제2의료원이 하나 있는것이 차라리 더 나을것 같아요..
:학생실습시에도 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을것 같구요..
:하지만 현재의 경희의료원을 볼것 같으면...
:30년이나 먹은 노쇠한 건물과..시설들...
:가끔씩 가볼때마다 우울해집니다..
:병원의 외적인 모습도 점점 중요해지는 시점에서....
:대대적인 리모델링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재단측에서는 외이리 경희의료원의 발전에 무관심한지..
:총회때 들어보니..일년에 400억씩 수금해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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