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읽어보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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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안티조폭정권
- 작성일 : 2001-11-25
- 조회 : 42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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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하고싶은 이야기를 되려 하는군.
그럼 애초의 투쟁 방향을 총장직 세습 반대로 잡았어야지.
현 10대 요구안에는 그 비슷한 이야기도 없잖아?
그럼 우리 의대생들은 소기의 목적만 이루려는 이기집단인가?
학원민주화라는 대의를 중시하는 네놈이 한 번 투쟁을 이끌어봐.
국시를 핑계로 대의는 커녕 소기의 목적도 외면하는 네놈은 얼마나 치졸하냐.
자꾸 엉뚱한 곳에 초점 맞춰서 진짜 멀쩡한 사람 고황재단 알바 만들지 말라구.
내가 말하고자 하는 핵심은 이런거야.
투쟁만 시작되면 군중심리에 취해 빨갱이처럼 기득권자를 처단하자는 사람들이 있어.
가진게 죄는 아니지, 다만 어떻게 갖게 되었느냐가 중요한거야.
의약분업 투쟁때 의사들이 국민의 미움을 받은 것도 그 때문이야.
의사들이 모두 나쁜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모두 착한 것도 아니지.
따라서 특정한 성격으로 일반화되는 것은 그 집단으로서는 불행한 일이야.
고황재단이 비리사학일까? 그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지.
어쨌던 네놈이 고황재단을 비리사학이라 칭할 때는 그 근거가 있어야겠지.
근거를 대지 못하면 네놈은 딱 빨갱이야, 총학 애들도 함부로 그런 소리는 안하거든.
마지막으로, 소위 '마법의 성'이라는 공관은 귀빈 접대용이라더라.
이름은 잊었지만 옛날에 노벨상 받은 누가 초청강연 왔을 때 그리 올라가더라구.
근데 공기좋은 고황산 한 자락에 공관이 있는게 비리라고 하고싶은거냐?
그리고 교원정년에 대해서도 마지막으로 한 마디만 하지.
네놈이 정치에 대해, 언론에 대해 얼마나 박식한지 모르겠지만.
당장 정년을 1년 늘려봤자 평교사 수는 몇 명, 몇 명 하는 기사 말이야.
그러면서 소수집단 편을 들어줘야 표가 늘어난다 하는 소리나 늘어놓고.
그거 소위 언론 사정의 희생양이 된 몇몇 신문을 빼고는 기사가 똑같아.
의약분업 때 그렇게 당하고도 아직도 모르니?
그런 기사 죄다 조폭 우두머리가 시켜서 돌리는 소위 '보도자료'야.
뭐 이번 법안통과에 반대하는 여론이 우세하다는 사실은 나도 알아.
하지만 우리는 그 '보도자료'라는 것에 속아 다음과 같은 사실을 간과하지.
당장 평교사 수급에는 도움이 안되지만, 그럼 10년 후에는? 20년 후에는?
꼭 초파리처럼 당장 앞 1년만 생각해야 할까?
지금은 한 목소리로 투쟁하는 우리들이지만 사실 알고보면 다 제각각이야.
출신지역, 출신학교, 종교, 선호정당에 따라 나누면 비슷한 사람 찾아보기도 어렵지.
난 우리가 세세한 부분에서까지 어우러져 살아야 한다고는 생각안해.
네놈이 그렇듯 내 생각은 확고하고, 그냥 이렇게 부대끼며 사는거지 뭐.
하지만 나역시 이런 쓸데없는 논쟁에 더이상 시간빼앗기기 싫다구.
그리고 난 본3이지만 네놈이 96학번이면 내가 네놈보다 선배야.
굳이 가명으로 글쓰면서 선배 대접 받을 마음은 없지만.
본4님의 글입니다.
>투쟁하는 목적이 의대와 병원에 투자좀 해달라는 거라구?
:소기의 목적만 이뤄지면 차기 총장이 어떤식으로 선출되
:던 학교운영이 어떤식으로 이뤄지든 상관없다는 거지?
:참..답답하네. 넘 이기적아냐? 중앙도서관을 개보수하건..
:어떤 교수를 임명하고 해고하던..이월적립금을 어떤식으로 유용
:하던 상관없다는거지?
:차라리, 총장실에 가서 구걸하지 그래. 그 편이 참 빠를텐데.
:
:후배들 생각도 안해봤니? 난 어차피 학교떠나는 입장이지만 신
:입학해서 들어올 후배들 생각하면 불쌍해.설령 제2의료원 지으
:면 뭐하나? 후배들은 또 제3의료원때문에 몇십년간 투쟁해야겠냐?
:보다 궁극적으로 중요한건 학원민주화야. 알어?
:이사장이 난방도 안돼는 헐어빠진 기와집에 산다? 허허..그 분이
:어디 사는줄 모르겠지만 경희대 캠퍼스 한쪽에 총장 공관 있는거
:아냐? 공기 좋은 고황산 한 자락에.
:
:
:
:그리고 게시판 성격에 어울리지도 않는 교원정년연장건가지고 끝까지
:물고 늘어지는데, 너도 참 근거없이 남의 말 꼬투리 잘 잡는다.
:대선 1년 앞둔 현시점에서 왜 한나라당이 집착하느냐구? 진짜 몰라서
:묻냐?
:이익집단 편을 확실히 들어주면 표가 곧바로 연결되는거 몰라? 국민
:대다수가 반대해도 그 표는 직접적으로 연결되지 않거든.
:
:
:
:'교원정년에 관련해서도 큰 오류를 범하고 있는데 말이야.
::60세 이상의 교원 중 평교사가 거의 없다는 정확한 통계라도 있나?
::직감적으로 60세 이상의 교원은 교장, 교감이라고 오판하고 있는 것 같은데.
::그렇다면, 정년이 가까운 공무원은 다 차관이겠네.
::정년이 가까운 일반 기업 고용인은 중역이고.
::교원정년이 연장되면 교장, 교감에 오르는 나이도 함께 늘어나는거야.
::정권수복을 노리는 한나라당이 중요한 시기에 쓸데없는 일을 강행할 이유가 없잖아.'
:
:
:큰 오류를 범하고 있다. 그대야말로 근거가지고 얘기하느냐?
:워낙 무식하니깐..신문 복사한거나 읽어봐라. 제발. 입으로 떠벌리지 말고.
:좀 알고 지껄일래?
:
:동아일보] 2001-11-21 (종합) 뉴스 05면 05판 1272자
:[사설]정년연장 교육수요자 뜻 따라야
:한나라당과 자민련이 교원정년을 62세에서 63세로 연장하는 내용의 교육공무원법 개정안을 국회 교육위원회에서 통과시킨 것은 옳은 일이 아니다.
:무엇보다 교육수요자인 학부모와 학생들의 뜻을 저버리는 것이다.
:이들 대부분은 교원정년단축이 교직사회를 젊게 해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교육의 질을 개선하기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라고 믿고 있다.
:여론조사도 70% 이상의 학부모가 정년연장에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국제통화기금(IMF) 관리체제 이후 시작된 사회 전체의 구조조정 바람 속에서 유독 교단만이 예외일 수도 없었다.
:그런데도 이제 와서 이를 되돌리려는 것은 시대와 환경의 변화를 외면하는 것이라고 할 수밖에 없다.
:이미 퇴직한 교원이나 다른 공무원과의 형평성에도 문제가 있다.
:특히 교육정책은 일관성이 중요하다.
:한번 정해진 정책을 중간에 바꾸게 되면 그렇지 않아도 시끄러운 교육현장이 더욱더 혼란해질 수밖에 없다.
:정년단축이라는 새로운 질서에 맞춰 모든 교육정책이 짜여진 마당에 이를 정치권이 한순간에 뒤집어 놓으면 더 큰 부작용을 부를 것이다.
:한나라당은 지난달 재·보선 승리 이후 수(數)의 힘에 의한 정치는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었다.
:하지만 결코 수의 유혹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것 같다.
:지난 99년 공동여당 시절 정년단축에 찬성했던 자민련이 이제 와서 입장을 바꾼 것도 원칙 없는 행동이다.
:1년 정년연장은 지금의 교원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데도 별다른 도움을 주지 못한다.
:법안이 확정될 경우 우선 내년에 퇴직대상인 초등교원 726명, 중등교원 1210명이 1년 더 교단에 남게 되는데 대부분이 일선 수업을 안하는 교장 교감들이고 교사는 초등 93명, 중등 284명뿐이어서 실익이 없다.
:더구나 중등교원은 초등교원과 달리 예비교사가 남아도는 상태다.
:이처럼 교사부족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이 아닌데도 한나라당이 힘으로 밀어붙인 것은 거야(巨野)의 첫 실책이라고 우리는 본다.
:내년의 지방선거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특정 이익단체에 잘 보이기 위한 것은 아닌지 묻고 싶다.
:백년대계(百年大計)인 교육정책이 정치권의 향방에 따라 흔들리면 안 된다.
:교육문제는 정치논리도 경제논리도 아닌 교육논리로 풀어가야 한다.
:정치권은 국회 본회의 처리에 앞서 교육수요자인 국민의 뜻이 무엇인지를 다시 한번 헤아리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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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정년 연장" 반발 확산
:21일 국회 교육위에서 교원정년을 현행 62세에서 63세로 연장하기 위한 교육공무원법 개정안이 한나라당과 자민련의 주도로 통과된 것과 관련, 학부모단체가 조직적인 반대운동에 나서고 양당 홈페이지에 네티즌들의 항의글이 쇄도하는 등 반발이 확산되고 있다.
:참교육을 위한 전국학부모회(회장 윤지희)와 인간교육실현학부모연대(박유희)는 22일 성명을 내고 "당리당략을 위해 교육문제를 정치적으로 이용한 한나라당과 자민련의 반교육적 행태를 강력히 규탄한다"며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를 촉구했다.
:이들 단체는 정부에 대해 "질높은 교육의 실현과 공교육 정상화를 위해 교원에 대한 평가시스템을 도입하고 부적격 교사의 퇴출을 위한 제도적 장치를 전면 도입할 것"을 요구했다.
:이와 함께 정부가 이같은 요구를 거부할 경우 학부모와 학생을 대상으로 부적격 교사 고발운동과 인터넷을 통한 교원평가 운동을 전국적으로 전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또 한나라당.자민련의 홈페이지에는 교육을 황폐화하는 시대착오적 발상 교육계 기득권층과 정치꾼들이 야합한 3류 코미디 등의 비난여론이 쏟아졌다.
:한 네티즌은 한나라당 게시판에 "사범대를 나오고도 교사가 되지 못하는 젊은 사람이 넘쳐나는데 고령의 교사들로 교단을 채워 21세기에 대비할 수 있겠느냐"고 주장했다.
:자민련 게시판도 "대다수의 학부모와 교사들이 교원정년 연장을 반대하는 마당에 웬 시대 역행적 발상이냐"는 등의 항의글이 빗발쳤다.
:전교조도 성명을 통해 "현안인 사립학교법 개정을 외면하고 정년연장 문제를 철저히 정략적으로 이용하는 한나라당을 규탄한다"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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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목 기자 gojhm@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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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문화일보 2001년 11월22일 오후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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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정년연장,비난여론 비등
:교원들의 정년을 현행 62세에서 63세로 1년 연장하는 교육공무원 법 개정안이 국회 교육위원회에서 통과되자 교원단체들은 “교원 들의 사기를 진작시켰다”고 반긴 반면 교육인적자원부와 학부모 , 교육관련 시민단체들은 “교육개혁 취지에 어긋난다”며 비난 하고 나섰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는 21일 성명서를 내고 “잘못된 정책을 바 로잡아 교원의 자존심을 회복시키고 사기를 진작시켰다”며 “정 부와 여당은 과반수인 153명의 의원이 발의한 법안인 만큼 이를 적극 수용, 교육 정상화를 위한 노력에 적극 동참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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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초등학교장협의회 남암순(쌍문초교 교장) 회 장는 “우리 교육현장에서는 젊고 패기있는 교사들 뿐아니라 갈등 을 중재하고 이끌어 나가는 경륜있는 교사들도 필요하다”며 “ 다음에 기회가 닿는 대로 정년을 65세로 환원해야 한다”고 주장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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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학부모와 교육부, 교육관련 시민단체, 젊은 일선 교사들 은 “교단의 고령화를 초래할 것이 자명하다”며 반발하고 나섰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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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이 청년 실업자들의 문제가 심각한 상황에서 나이든 교 사들의 자리를 연장하는 것은 이기적인 집단주의라며 대통령의 거부권행사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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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교육을 위한 전국학부모회 박경양 부 회장은 “99년 당시 여론지도층의 80.4%가 정년을 낮추는 것에 찬 성했으며 지금도 국민의 74.7%가 정년연장에 반대하고 있다”며 “다른 모든 분야에서 정년단축이 이뤄졌는데 유독 교직부분만 되돌리는 것은 교사들의 지나친 이기심”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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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교육실현 학부모연대 전풍자 이사장도 “교육정책은 정치적 이해관계나 집단의 이기주의에 좌우되서는 안된다”며 “이번 교 원정년 연장은 국민들로 하여금 더욱 더 공교육을 불신하게 만들 고 교원집단을 이기주의자로 내몰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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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 육부관계자도 “교원정년 단축의 옳고 그름을 떠나 갖은 진통끝 에 확정, 불과 2년간 시행한 교육정책을 정치권이 한순간에 뒤집 어 놓으면 어떻게 정책이 일관성있게 추진되느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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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와 학생들의 반감은 더욱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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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를 초등학교에 보내 고 있는 김모(38·서울 구로구 구로동)씨는 “대다수 국민의 정 서를 무시하고 자기이익만을 챙기는 교사들에게 내 아이가 무엇 을 배울 수 있을런지 걱정스럽다”며 “능력만 된다면 차라리 이 민이라도 떠날텐데, 그럴지도 못하는 현실이 원망스럽다”고 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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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송모(여·23)씨는 “요즘 대학생들이 구직난에 힘겨 워하는데, 나이 드신 분들이 젊은 세대에게 자리를 양보하기보다 는 자리 지키기에 저리 걱정하는 것을 보니까 선생님들이 오히려 더 불쌍해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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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전교조는 “원칙적으로 교원의 정년연장에는 찬성을 하지 만 교육현실과 사회여건 등에 대한 면밀한 검토를 바탕으로 해야 한다”며 “산적한 교육현안을 놔두고 두 야당이 일방적으로 교원정년개정안을 통과시킨 것은 선거를 앞둔 정치적 노림수”라 고 경계했다.
:
:/홍성철기자 redhog@munhw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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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읽었어? 피건해서 더 이상 못올리겠다. 스스로 찾아서 읽어봐.
:난 국시 공부해야 하니까 더이상 글 못쓰겠다. 답글달아도 못 읽
:으니까 시간낭비하지말구.보아하니 본1정도 되어보이는데 선배한
:테 예의는 좀 지키렴.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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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남의 말을 왜곡하길 좋아하는 것 같은데...
::
::사립학교 총장의 대물림이 당연하다고 하지는 않았다.
::다만 대물림을 한다손 치더라도 그것을 비리사학이라 할 수 없다는 말이지.
::마치 현 이사장이 교수임면권을 좌지우지하고 있는 것처럼 이야기 했는데,
::비리사학에서 교수임면권을 장악하려는 이유가 뭔지는 생각해봤나?
::임용을 댓가로 돈을 받는 것이 주목적이겠고, 반발세력을 숙청하는데도 유용하게 쓰겠지.
::그럼 현 교수진이 이사장에게 뇌물을 상납하고 현 지위에 올랐다는 말을 하고싶은건가?
::아니면 지난 50년 동안 이사장에게 항거하다가 면직된 교수라도 알고 있는건지.
::우리가 투쟁하는 목적은 의료원이나 의대에 투자를 해달라는 거야.
::하지만, 의료원이나 의대에 투자하지 않는 것과 사학 비리와는 달라.
::이사장이 이상이 좀 높고 하는 짓이 철이 없어서 그렇지 나쁜 인간은 아니지.
::전에 어떤 교수님이 말씀하시길 이사장은 난방도 안되는 헐어빠진 기와집에 산댔어.
::
::교원정년에 관련해서도 큰 오류를 범하고 있는데 말이야.
::60세 이상의 교원 중 평교사가 거의 없다는 정확한 통계라도 있나?
::직감적으로 60세 이상의 교원은 교장, 교감이라고 오판하고 있는 것 같은데.
::그렇다면, 정년이 가까운 공무원은 다 차관이겠네.
::정년이 가까운 일반 기업 고용인은 중역이고.
::교원정년이 연장되면 교장, 교감에 오르는 나이도 함께 늘어나는거야.
::정권수복을 노리는 한나라당이 중요한 시기에 쓸데없는 일을 강행할 이유가 없잖아.
::
::교수님들께서 항상 말씀하시길 뭐 하나를 알아도 정확하게 알라고 하시지.
::꼭 쓰레기장 앞에 쭈그리고 앉아 쓰레기에 대고 이야기하는 것같아 기분이 상한다.
::고황재단 아르바이트가 조폭정권의 개나 이해찬의 똘마니보다는 훨씬 노블해.
::
::
::
::웃기네님의 글입니다.
::
::>사립학교 총장의 대물림이 당연하다? 이사장이
:::교수임면권을 좌지우지 하는게 당연하고, 학교
:::운영을 독단적으로 운영할 권리가 있다는건가?
:::투쟁은 왜하고, 무엇을 위한 투쟁인데?
:::너가 시간 많아서 아르바이트 하는것은 알지만
:::좀 내가 알아들을수 있게 잘 써봐. 빨갱이가 뭐냐?
:::시대가 어느시댄데. 쯧쯧...
:::
:::나이 많은 교사면 학교의 질이 떨어진다고 말한적
:::없어. 이번 교원정년 연장건만해도 답답해서 그래.
:::이게 과연 평교사를 위한 연장이라고 생각하니?
:::실제로 60세 이상 평교사들이 일선에서 근무하는
:::사람은 거의 없어. 따라서 연장되더라도 교원수급
:::에는 거의 도움이 못된다는거야.
:::평교사들은 대부분 냉담하거나 부끄러워하고 있어.
:::교장,교감들 위주로 구성되어 있는 교총이라는 단
:::체에서 한나라당에 적극적으로 로비를 한거지. 교
:::감,교장이 얼마나 편한자리인데.1년이라도 더 하고
:::싶어서. 괜히 교원사기진작 운운하면서.
:::그리고 공무원이나 일반 기업들의 정년도 단축하는
:::마당에 교감,교장이 뭐 성역이라고 정년을 연장해?
:::형평성에 어긋나잖아. 65세까지 늘린다고 한다면서?
:::그리고 교원정년이 단축된것도 민주당-60세, 한나라당
:::-65세를 고수하다가 두 당이 합의해서 62세로 낮춘거야.
:::근데 3년도 안지나서 딴소리를 하냐? 허허...
:::그것을 앞뒤 안보고 옳다고 하는 너는 뭐냐?
:::하는짓은 꼭 조선일보 꼴통들하고 똑같다닌깐.
:::
:::
그럼 애초의 투쟁 방향을 총장직 세습 반대로 잡았어야지.
현 10대 요구안에는 그 비슷한 이야기도 없잖아?
그럼 우리 의대생들은 소기의 목적만 이루려는 이기집단인가?
학원민주화라는 대의를 중시하는 네놈이 한 번 투쟁을 이끌어봐.
국시를 핑계로 대의는 커녕 소기의 목적도 외면하는 네놈은 얼마나 치졸하냐.
자꾸 엉뚱한 곳에 초점 맞춰서 진짜 멀쩡한 사람 고황재단 알바 만들지 말라구.
내가 말하고자 하는 핵심은 이런거야.
투쟁만 시작되면 군중심리에 취해 빨갱이처럼 기득권자를 처단하자는 사람들이 있어.
가진게 죄는 아니지, 다만 어떻게 갖게 되었느냐가 중요한거야.
의약분업 투쟁때 의사들이 국민의 미움을 받은 것도 그 때문이야.
의사들이 모두 나쁜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모두 착한 것도 아니지.
따라서 특정한 성격으로 일반화되는 것은 그 집단으로서는 불행한 일이야.
고황재단이 비리사학일까? 그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지.
어쨌던 네놈이 고황재단을 비리사학이라 칭할 때는 그 근거가 있어야겠지.
근거를 대지 못하면 네놈은 딱 빨갱이야, 총학 애들도 함부로 그런 소리는 안하거든.
마지막으로, 소위 '마법의 성'이라는 공관은 귀빈 접대용이라더라.
이름은 잊었지만 옛날에 노벨상 받은 누가 초청강연 왔을 때 그리 올라가더라구.
근데 공기좋은 고황산 한 자락에 공관이 있는게 비리라고 하고싶은거냐?
그리고 교원정년에 대해서도 마지막으로 한 마디만 하지.
네놈이 정치에 대해, 언론에 대해 얼마나 박식한지 모르겠지만.
당장 정년을 1년 늘려봤자 평교사 수는 몇 명, 몇 명 하는 기사 말이야.
그러면서 소수집단 편을 들어줘야 표가 늘어난다 하는 소리나 늘어놓고.
그거 소위 언론 사정의 희생양이 된 몇몇 신문을 빼고는 기사가 똑같아.
의약분업 때 그렇게 당하고도 아직도 모르니?
그런 기사 죄다 조폭 우두머리가 시켜서 돌리는 소위 '보도자료'야.
뭐 이번 법안통과에 반대하는 여론이 우세하다는 사실은 나도 알아.
하지만 우리는 그 '보도자료'라는 것에 속아 다음과 같은 사실을 간과하지.
당장 평교사 수급에는 도움이 안되지만, 그럼 10년 후에는? 20년 후에는?
꼭 초파리처럼 당장 앞 1년만 생각해야 할까?
지금은 한 목소리로 투쟁하는 우리들이지만 사실 알고보면 다 제각각이야.
출신지역, 출신학교, 종교, 선호정당에 따라 나누면 비슷한 사람 찾아보기도 어렵지.
난 우리가 세세한 부분에서까지 어우러져 살아야 한다고는 생각안해.
네놈이 그렇듯 내 생각은 확고하고, 그냥 이렇게 부대끼며 사는거지 뭐.
하지만 나역시 이런 쓸데없는 논쟁에 더이상 시간빼앗기기 싫다구.
그리고 난 본3이지만 네놈이 96학번이면 내가 네놈보다 선배야.
굳이 가명으로 글쓰면서 선배 대접 받을 마음은 없지만.
본4님의 글입니다.
>투쟁하는 목적이 의대와 병원에 투자좀 해달라는 거라구?
:소기의 목적만 이뤄지면 차기 총장이 어떤식으로 선출되
:던 학교운영이 어떤식으로 이뤄지든 상관없다는 거지?
:참..답답하네. 넘 이기적아냐? 중앙도서관을 개보수하건..
:어떤 교수를 임명하고 해고하던..이월적립금을 어떤식으로 유용
:하던 상관없다는거지?
:차라리, 총장실에 가서 구걸하지 그래. 그 편이 참 빠를텐데.
:
:후배들 생각도 안해봤니? 난 어차피 학교떠나는 입장이지만 신
:입학해서 들어올 후배들 생각하면 불쌍해.설령 제2의료원 지으
:면 뭐하나? 후배들은 또 제3의료원때문에 몇십년간 투쟁해야겠냐?
:보다 궁극적으로 중요한건 학원민주화야. 알어?
:이사장이 난방도 안돼는 헐어빠진 기와집에 산다? 허허..그 분이
:어디 사는줄 모르겠지만 경희대 캠퍼스 한쪽에 총장 공관 있는거
:아냐? 공기 좋은 고황산 한 자락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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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게시판 성격에 어울리지도 않는 교원정년연장건가지고 끝까지
:물고 늘어지는데, 너도 참 근거없이 남의 말 꼬투리 잘 잡는다.
:대선 1년 앞둔 현시점에서 왜 한나라당이 집착하느냐구? 진짜 몰라서
:묻냐?
:이익집단 편을 확실히 들어주면 표가 곧바로 연결되는거 몰라? 국민
:대다수가 반대해도 그 표는 직접적으로 연결되지 않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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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정년에 관련해서도 큰 오류를 범하고 있는데 말이야.
::60세 이상의 교원 중 평교사가 거의 없다는 정확한 통계라도 있나?
::직감적으로 60세 이상의 교원은 교장, 교감이라고 오판하고 있는 것 같은데.
::그렇다면, 정년이 가까운 공무원은 다 차관이겠네.
::정년이 가까운 일반 기업 고용인은 중역이고.
::교원정년이 연장되면 교장, 교감에 오르는 나이도 함께 늘어나는거야.
::정권수복을 노리는 한나라당이 중요한 시기에 쓸데없는 일을 강행할 이유가 없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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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오류를 범하고 있다. 그대야말로 근거가지고 얘기하느냐?
:워낙 무식하니깐..신문 복사한거나 읽어봐라. 제발. 입으로 떠벌리지 말고.
:좀 알고 지껄일래?
:
:동아일보] 2001-11-21 (종합) 뉴스 05면 05판 1272자
:[사설]정년연장 교육수요자 뜻 따라야
:한나라당과 자민련이 교원정년을 62세에서 63세로 연장하는 내용의 교육공무원법 개정안을 국회 교육위원회에서 통과시킨 것은 옳은 일이 아니다.
:무엇보다 교육수요자인 학부모와 학생들의 뜻을 저버리는 것이다.
:이들 대부분은 교원정년단축이 교직사회를 젊게 해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교육의 질을 개선하기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라고 믿고 있다.
:여론조사도 70% 이상의 학부모가 정년연장에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국제통화기금(IMF) 관리체제 이후 시작된 사회 전체의 구조조정 바람 속에서 유독 교단만이 예외일 수도 없었다.
:그런데도 이제 와서 이를 되돌리려는 것은 시대와 환경의 변화를 외면하는 것이라고 할 수밖에 없다.
:이미 퇴직한 교원이나 다른 공무원과의 형평성에도 문제가 있다.
:특히 교육정책은 일관성이 중요하다.
:한번 정해진 정책을 중간에 바꾸게 되면 그렇지 않아도 시끄러운 교육현장이 더욱더 혼란해질 수밖에 없다.
:정년단축이라는 새로운 질서에 맞춰 모든 교육정책이 짜여진 마당에 이를 정치권이 한순간에 뒤집어 놓으면 더 큰 부작용을 부를 것이다.
:한나라당은 지난달 재·보선 승리 이후 수(數)의 힘에 의한 정치는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었다.
:하지만 결코 수의 유혹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것 같다.
:지난 99년 공동여당 시절 정년단축에 찬성했던 자민련이 이제 와서 입장을 바꾼 것도 원칙 없는 행동이다.
:1년 정년연장은 지금의 교원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데도 별다른 도움을 주지 못한다.
:법안이 확정될 경우 우선 내년에 퇴직대상인 초등교원 726명, 중등교원 1210명이 1년 더 교단에 남게 되는데 대부분이 일선 수업을 안하는 교장 교감들이고 교사는 초등 93명, 중등 284명뿐이어서 실익이 없다.
:더구나 중등교원은 초등교원과 달리 예비교사가 남아도는 상태다.
:이처럼 교사부족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이 아닌데도 한나라당이 힘으로 밀어붙인 것은 거야(巨野)의 첫 실책이라고 우리는 본다.
:내년의 지방선거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특정 이익단체에 잘 보이기 위한 것은 아닌지 묻고 싶다.
:백년대계(百年大計)인 교육정책이 정치권의 향방에 따라 흔들리면 안 된다.
:교육문제는 정치논리도 경제논리도 아닌 교육논리로 풀어가야 한다.
:정치권은 국회 본회의 처리에 앞서 교육수요자인 국민의 뜻이 무엇인지를 다시 한번 헤아리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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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정년 연장" 반발 확산
:21일 국회 교육위에서 교원정년을 현행 62세에서 63세로 연장하기 위한 교육공무원법 개정안이 한나라당과 자민련의 주도로 통과된 것과 관련, 학부모단체가 조직적인 반대운동에 나서고 양당 홈페이지에 네티즌들의 항의글이 쇄도하는 등 반발이 확산되고 있다.
:참교육을 위한 전국학부모회(회장 윤지희)와 인간교육실현학부모연대(박유희)는 22일 성명을 내고 "당리당략을 위해 교육문제를 정치적으로 이용한 한나라당과 자민련의 반교육적 행태를 강력히 규탄한다"며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를 촉구했다.
:이들 단체는 정부에 대해 "질높은 교육의 실현과 공교육 정상화를 위해 교원에 대한 평가시스템을 도입하고 부적격 교사의 퇴출을 위한 제도적 장치를 전면 도입할 것"을 요구했다.
:이와 함께 정부가 이같은 요구를 거부할 경우 학부모와 학생을 대상으로 부적격 교사 고발운동과 인터넷을 통한 교원평가 운동을 전국적으로 전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또 한나라당.자민련의 홈페이지에는 교육을 황폐화하는 시대착오적 발상 교육계 기득권층과 정치꾼들이 야합한 3류 코미디 등의 비난여론이 쏟아졌다.
:한 네티즌은 한나라당 게시판에 "사범대를 나오고도 교사가 되지 못하는 젊은 사람이 넘쳐나는데 고령의 교사들로 교단을 채워 21세기에 대비할 수 있겠느냐"고 주장했다.
:자민련 게시판도 "대다수의 학부모와 교사들이 교원정년 연장을 반대하는 마당에 웬 시대 역행적 발상이냐"는 등의 항의글이 빗발쳤다.
:전교조도 성명을 통해 "현안인 사립학교법 개정을 외면하고 정년연장 문제를 철저히 정략적으로 이용하는 한나라당을 규탄한다"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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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목 기자 gojhm@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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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문화일보 2001년 11월22일 오후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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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정년연장,비난여론 비등
:교원들의 정년을 현행 62세에서 63세로 1년 연장하는 교육공무원 법 개정안이 국회 교육위원회에서 통과되자 교원단체들은 “교원 들의 사기를 진작시켰다”고 반긴 반면 교육인적자원부와 학부모 , 교육관련 시민단체들은 “교육개혁 취지에 어긋난다”며 비난 하고 나섰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는 21일 성명서를 내고 “잘못된 정책을 바 로잡아 교원의 자존심을 회복시키고 사기를 진작시켰다”며 “정 부와 여당은 과반수인 153명의 의원이 발의한 법안인 만큼 이를 적극 수용, 교육 정상화를 위한 노력에 적극 동참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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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초등학교장협의회 남암순(쌍문초교 교장) 회 장는 “우리 교육현장에서는 젊고 패기있는 교사들 뿐아니라 갈등 을 중재하고 이끌어 나가는 경륜있는 교사들도 필요하다”며 “ 다음에 기회가 닿는 대로 정년을 65세로 환원해야 한다”고 주장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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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학부모와 교육부, 교육관련 시민단체, 젊은 일선 교사들 은 “교단의 고령화를 초래할 것이 자명하다”며 반발하고 나섰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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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이 청년 실업자들의 문제가 심각한 상황에서 나이든 교 사들의 자리를 연장하는 것은 이기적인 집단주의라며 대통령의 거부권행사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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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교육을 위한 전국학부모회 박경양 부 회장은 “99년 당시 여론지도층의 80.4%가 정년을 낮추는 것에 찬 성했으며 지금도 국민의 74.7%가 정년연장에 반대하고 있다”며 “다른 모든 분야에서 정년단축이 이뤄졌는데 유독 교직부분만 되돌리는 것은 교사들의 지나친 이기심”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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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교육실현 학부모연대 전풍자 이사장도 “교육정책은 정치적 이해관계나 집단의 이기주의에 좌우되서는 안된다”며 “이번 교 원정년 연장은 국민들로 하여금 더욱 더 공교육을 불신하게 만들 고 교원집단을 이기주의자로 내몰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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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 육부관계자도 “교원정년 단축의 옳고 그름을 떠나 갖은 진통끝 에 확정, 불과 2년간 시행한 교육정책을 정치권이 한순간에 뒤집 어 놓으면 어떻게 정책이 일관성있게 추진되느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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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와 학생들의 반감은 더욱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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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를 초등학교에 보내 고 있는 김모(38·서울 구로구 구로동)씨는 “대다수 국민의 정 서를 무시하고 자기이익만을 챙기는 교사들에게 내 아이가 무엇 을 배울 수 있을런지 걱정스럽다”며 “능력만 된다면 차라리 이 민이라도 떠날텐데, 그럴지도 못하는 현실이 원망스럽다”고 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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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송모(여·23)씨는 “요즘 대학생들이 구직난에 힘겨 워하는데, 나이 드신 분들이 젊은 세대에게 자리를 양보하기보다 는 자리 지키기에 저리 걱정하는 것을 보니까 선생님들이 오히려 더 불쌍해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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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전교조는 “원칙적으로 교원의 정년연장에는 찬성을 하지 만 교육현실과 사회여건 등에 대한 면밀한 검토를 바탕으로 해야 한다”며 “산적한 교육현안을 놔두고 두 야당이 일방적으로 교원정년개정안을 통과시킨 것은 선거를 앞둔 정치적 노림수”라 고 경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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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철기자 redhog@munhw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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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읽었어? 피건해서 더 이상 못올리겠다. 스스로 찾아서 읽어봐.
:난 국시 공부해야 하니까 더이상 글 못쓰겠다. 답글달아도 못 읽
:으니까 시간낭비하지말구.보아하니 본1정도 되어보이는데 선배한
:테 예의는 좀 지키렴.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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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남의 말을 왜곡하길 좋아하는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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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립학교 총장의 대물림이 당연하다고 하지는 않았다.
::다만 대물림을 한다손 치더라도 그것을 비리사학이라 할 수 없다는 말이지.
::마치 현 이사장이 교수임면권을 좌지우지하고 있는 것처럼 이야기 했는데,
::비리사학에서 교수임면권을 장악하려는 이유가 뭔지는 생각해봤나?
::임용을 댓가로 돈을 받는 것이 주목적이겠고, 반발세력을 숙청하는데도 유용하게 쓰겠지.
::그럼 현 교수진이 이사장에게 뇌물을 상납하고 현 지위에 올랐다는 말을 하고싶은건가?
::아니면 지난 50년 동안 이사장에게 항거하다가 면직된 교수라도 알고 있는건지.
::우리가 투쟁하는 목적은 의료원이나 의대에 투자를 해달라는 거야.
::하지만, 의료원이나 의대에 투자하지 않는 것과 사학 비리와는 달라.
::이사장이 이상이 좀 높고 하는 짓이 철이 없어서 그렇지 나쁜 인간은 아니지.
::전에 어떤 교수님이 말씀하시길 이사장은 난방도 안되는 헐어빠진 기와집에 산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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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정년에 관련해서도 큰 오류를 범하고 있는데 말이야.
::60세 이상의 교원 중 평교사가 거의 없다는 정확한 통계라도 있나?
::직감적으로 60세 이상의 교원은 교장, 교감이라고 오판하고 있는 것 같은데.
::그렇다면, 정년이 가까운 공무원은 다 차관이겠네.
::정년이 가까운 일반 기업 고용인은 중역이고.
::교원정년이 연장되면 교장, 교감에 오르는 나이도 함께 늘어나는거야.
::정권수복을 노리는 한나라당이 중요한 시기에 쓸데없는 일을 강행할 이유가 없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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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들께서 항상 말씀하시길 뭐 하나를 알아도 정확하게 알라고 하시지.
::꼭 쓰레기장 앞에 쭈그리고 앉아 쓰레기에 대고 이야기하는 것같아 기분이 상한다.
::고황재단 아르바이트가 조폭정권의 개나 이해찬의 똘마니보다는 훨씬 노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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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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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네님의 글입니다.
::
::>사립학교 총장의 대물림이 당연하다? 이사장이
:::교수임면권을 좌지우지 하는게 당연하고, 학교
:::운영을 독단적으로 운영할 권리가 있다는건가?
:::투쟁은 왜하고, 무엇을 위한 투쟁인데?
:::너가 시간 많아서 아르바이트 하는것은 알지만
:::좀 내가 알아들을수 있게 잘 써봐. 빨갱이가 뭐냐?
:::시대가 어느시댄데. 쯧쯧...
:::
:::나이 많은 교사면 학교의 질이 떨어진다고 말한적
:::없어. 이번 교원정년 연장건만해도 답답해서 그래.
:::이게 과연 평교사를 위한 연장이라고 생각하니?
:::실제로 60세 이상 평교사들이 일선에서 근무하는
:::사람은 거의 없어. 따라서 연장되더라도 교원수급
:::에는 거의 도움이 못된다는거야.
:::평교사들은 대부분 냉담하거나 부끄러워하고 있어.
:::교장,교감들 위주로 구성되어 있는 교총이라는 단
:::체에서 한나라당에 적극적으로 로비를 한거지. 교
:::감,교장이 얼마나 편한자리인데.1년이라도 더 하고
:::싶어서. 괜히 교원사기진작 운운하면서.
:::그리고 공무원이나 일반 기업들의 정년도 단축하는
:::마당에 교감,교장이 뭐 성역이라고 정년을 연장해?
:::형평성에 어긋나잖아. 65세까지 늘린다고 한다면서?
:::그리고 교원정년이 단축된것도 민주당-60세, 한나라당
:::-65세를 고수하다가 두 당이 합의해서 62세로 낮춘거야.
:::근데 3년도 안지나서 딴소리를 하냐? 허허...
:::그것을 앞뒤 안보고 옳다고 하는 너는 뭐냐?
:::하는짓은 꼭 조선일보 꼴통들하고 똑같다닌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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