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석님의 글입니다.

>저는 의대생은 아니지만 평소 의학에 관심이 많은 사람입니다.
:제가 보기에는 경희의대 ,명문 의대라고 봅니다.
:물론 경희의료원두요.
:지나가는 사람 붙잡고 한번 물어봅시다. 경희의료원 아느냐구......
:열이면 열 다 안다고 대답할 것입니다. 그 만큼 인지도가 있는 병원의 의대인데 당연히 명문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
:솔직히 한방은 제가 보기에도 양의학을 보완하는 수준이지 그 자체 만으로 의학이라고 할 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
:한 예로 제가 아는 사람의 아버지가 강남의 유명한 한방병원에 척추 질환으로 입원했는데 별 차도가 없어서 양방 진료를 받아보니 상태가 꽤 심각한 데 여태까지 왜 병원 안 왔냐는 소리를 들었다고 합니다. 이 경우만 보아도 한의학 그 자체로는 완전한 의학이 성립될 수는 없다는 것이 증명이 되겠지요. 제가 한의학에 무슨 감정이 있어서 이런 이야기를 하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하지만 한의학은 한계가 있다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이야기가 다른데로 흘렀네요. 경희의대 여러분, 자부심을 가지십시오!
:경희의대 아무나 들어올수 있는 곳 아니잖습니까?
:이 번 일, 잘 해결되기를 바라구요......
:날씨가 추운데 몸 챙겨가면서 현명히 잘 하십시오.
:저는 경희의대에 아는 사람도 없지만 경희 의대는 명문 의대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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