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식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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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loca007
- 작성일 : 2001-11-24
- 조회 : 57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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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의료원 산하 조직은 의료원 산하에 의대부속병원, 한의대부속병원, 치대부속병원.
의료원장 최영길
부속병원장 윤충
학생들에게 부탁. 투쟁은 투쟁, 교수는 교수.
싸움에서 흥분하면 집니다. 싸움에서 이기는 두 가지 부류 사람은 흥분하지 않고 정중한 말투를 쓰는 사람과 웃는 사람입니다.
작년 의약분업에서 의사들이 밀렸던 이유 중 하나 : 복지부 사람들은 절대 반말 안합니다. 의사들은 "....... 하라!"는 식으로 반말하는 게 방송에 나오고 복지부 인간들은 ".... 말씀 올리겠습니다."라는 식으로 하는 게 방송에 나오니 무지한 백성들이 볼 때 의사들은 막 나가는 사람이 된다.
한국사람 싸울 때 불리하면 먼저 들고 나오는 게 "어, 반말이네, 당신 몇 살이야?" 거기서 밀리면 집니다. 교수는 못 나도 교수입니다. 예의는 갖추고 싸웁시다. 재단사람들 이래저래 상당히 어려운 적수입니다.
의료원장 최영길
부속병원장 윤충
학생들에게 부탁. 투쟁은 투쟁, 교수는 교수.
싸움에서 흥분하면 집니다. 싸움에서 이기는 두 가지 부류 사람은 흥분하지 않고 정중한 말투를 쓰는 사람과 웃는 사람입니다.
작년 의약분업에서 의사들이 밀렸던 이유 중 하나 : 복지부 사람들은 절대 반말 안합니다. 의사들은 "....... 하라!"는 식으로 반말하는 게 방송에 나오고 복지부 인간들은 ".... 말씀 올리겠습니다."라는 식으로 하는 게 방송에 나오니 무지한 백성들이 볼 때 의사들은 막 나가는 사람이 된다.
한국사람 싸울 때 불리하면 먼저 들고 나오는 게 "어, 반말이네, 당신 몇 살이야?" 거기서 밀리면 집니다. 교수는 못 나도 교수입니다. 예의는 갖추고 싸웁시다. 재단사람들 이래저래 상당히 어려운 적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