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경희대나 고대나 한대나...

빅3하고 수준차이가 좀 너무 많이 벌어져 있는거 부인할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서울대나 연대 같은경우는 벌써...30년 넘게 입학점수부터 시작해서
다른곳을 압도해왔고....
병원부터 정말 사람 기가 질리게 만듭니다...
가톨릭대는 정말 쪽수와 특수분야로 밀어 붙이는데...어떻게 견딥니까?.....가대는 그 정도 시설과 규모에 정원수가 100명정도 밖에 안된다는게 더 무섭습니다....아니 엽기적입니다...


오히려 입시점수차이가 20~30점 정도 벌어지지 않는것도 좀 이상할정도입니다..

천만 다행인게...
요즘엔 서울공대가 수험생들한테 인기가 많이 떨어져서...
(경제 위기때문인데..이런 현상도 천년만년 간다고 보기 힘들죠..
몇년후엔 다시 제자리로 돌아올 가능성이 큽니다)

웬만하면 다 의대 온다는거....
그래서 과거 같으면 서울공대로 갈 학생들이 경희,한양등 마이너 의대로 오는 바람에 입시 점수가 따지고 보면 그렇게 많이는 떨어지지 않는다는거

그게 정말 천만 다행입니다...
정말 그마저도 없었으면....

진짜 공부도 못하고 머리도 딸리는 열등생들이 몰려들었을겁니다....


정말 마이너들은 특화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정원수도 좀 줄여야 됩니다...
경희뿐이 아니라..한양도..고대도 왜 이렇게들 쪽수가 많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