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오늘 총장과의 대화는 어떻게 되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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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늦잠자
- 작성일 : 2001-11-25
- 조회 : 45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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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잖게 말로 해서는 못알아듣겠군요.
참석자님의 글입니다.
>우뢰와 같은 박수를 받으며 근엄하게 올라오신 우리의 총장'님'!
:능수능란한 말로 모든걸 때우려는 정치인과 다를게 하나도 없었으며
:오직 돈만을 추구하는 장사꾼이었다.
:입만 벌리면 하는 '말씀'은 자신은 의대에 애정을 가지고 있으며
:의대를 발전시키고자 하는 의지가 가득하다.는 말씀이셨다.
:그정도로 가득한 의지를 가지고 10년간 뭘 했는지 모르겠군.
:그리고 오늘 자리는 총장의 의지를 다시한번 각인시켜준 자리였다.
:아예 공개적으로 '대체의학'의 중요성과 앞으로의 대세가 '대체의학'이
:될 것임을 끊임없이 강조했고, 제2의료원 역시 '경쟁력'을 가지려면
:쎈터 위주로 갈것임을 확실시 했다. 거룩하신 총장'님'의 의지로!
:동서협진쎈터. 결국 의사들은 한의사 뒤치닥거리하는 딱가리에 지나지 않게 될 것이다. 그게 돈벌이 병원이지 무슨 의대 부속병원인가.
:지금 경희의대의 위상이 왜 이많큼 하락했느냐는 질문에
:그건 학교에서는 발전시키려고 노력했으나 학생들과 의대 주체들이
:지나치게 패배의식에 휩싸여 있어서 그렇다는 어이없는 대답만 들었다.
:아.날도 꾸질꾸질하고.
:정말 기분 더러운 하루다....
:나중에 총장'님'이 한 말 정식으로 올라오면 다들 읽어보세요
:곧 정식으로 올라오지 않을까요. 녹음도 한 것 같던데.
:
:
:
:
:선배...님의 글입니다.
:
:>오늘 24일 경희의대 발전에 대한
::
::허심탄회한 총장,교수,펠로우, 전공의, 학생의
::
::대화가 있었다는 데
::
::무슨 이야기가 오갔나요?
::
::아무도 가본 사람이 없나요?
참석자님의 글입니다.
>우뢰와 같은 박수를 받으며 근엄하게 올라오신 우리의 총장'님'!
:능수능란한 말로 모든걸 때우려는 정치인과 다를게 하나도 없었으며
:오직 돈만을 추구하는 장사꾼이었다.
:입만 벌리면 하는 '말씀'은 자신은 의대에 애정을 가지고 있으며
:의대를 발전시키고자 하는 의지가 가득하다.는 말씀이셨다.
:그정도로 가득한 의지를 가지고 10년간 뭘 했는지 모르겠군.
:그리고 오늘 자리는 총장의 의지를 다시한번 각인시켜준 자리였다.
:아예 공개적으로 '대체의학'의 중요성과 앞으로의 대세가 '대체의학'이
:될 것임을 끊임없이 강조했고, 제2의료원 역시 '경쟁력'을 가지려면
:쎈터 위주로 갈것임을 확실시 했다. 거룩하신 총장'님'의 의지로!
:동서협진쎈터. 결국 의사들은 한의사 뒤치닥거리하는 딱가리에 지나지 않게 될 것이다. 그게 돈벌이 병원이지 무슨 의대 부속병원인가.
:지금 경희의대의 위상이 왜 이많큼 하락했느냐는 질문에
:그건 학교에서는 발전시키려고 노력했으나 학생들과 의대 주체들이
:지나치게 패배의식에 휩싸여 있어서 그렇다는 어이없는 대답만 들었다.
:아.날도 꾸질꾸질하고.
:정말 기분 더러운 하루다....
:나중에 총장'님'이 한 말 정식으로 올라오면 다들 읽어보세요
:곧 정식으로 올라오지 않을까요. 녹음도 한 것 같던데.
:
:
:
:
:선배...님의 글입니다.
:
:>오늘 24일 경희의대 발전에 대한
::
::허심탄회한 총장,교수,펠로우, 전공의, 학생의
::
::대화가 있었다는 데
::
::무슨 이야기가 오갔나요?
::
::아무도 가본 사람이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