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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오늘 총장과의 대화는 어떻게 되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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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참석자
  • 작성일 : 2001-11-24
  • 조회 : 53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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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뢰와 같은 박수를 받으며 근엄하게 올라오신 우리의 총장'님'!
능수능란한 말로 모든걸 때우려는 정치인과 다를게 하나도 없었으며
오직 돈만을 추구하는 장사꾼이었다.
입만 벌리면 하는 '말씀'은 자신은 의대에 애정을 가지고 있으며
의대를 발전시키고자 하는 의지가 가득하다.는 말씀이셨다.
그정도로 가득한 의지를 가지고 10년간 뭘 했는지 모르겠군.
그리고 오늘 자리는 총장의 의지를 다시한번 각인시켜준 자리였다.
아예 공개적으로 '대체의학'의 중요성과 앞으로의 대세가 '대체의학'이
될 것임을 끊임없이 강조했고, 제2의료원 역시 '경쟁력'을 가지려면
쎈터 위주로 갈것임을 확실시 했다. 거룩하신 총장'님'의 의지로!
동서협진쎈터. 결국 의사들은 한의사 뒤치닥거리하는 딱가리에 지나지 않게 될 것이다. 그게 돈벌이 병원이지 무슨 의대 부속병원인가.
지금 경희의대의 위상이 왜 이많큼 하락했느냐는 질문에
그건 학교에서는 발전시키려고 노력했으나 학생들과 의대 주체들이
지나치게 패배의식에 휩싸여 있어서 그렇다는 어이없는 대답만 들었다.
아.날도 꾸질꾸질하고.
정말 기분 더러운 하루다....
나중에 총장'님'이 한 말 정식으로 올라오면 다들 읽어보세요
곧 정식으로 올라오지 않을까요. 녹음도 한 것 같던데.




선배...님의 글입니다.

>오늘 24일 경희의대 발전에 대한
:
:허심탄회한 총장,교수,펠로우, 전공의, 학생의
:
:대화가 있었다는 데
:
:무슨 이야기가 오갔나요?
:
:아무도 가본 사람이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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