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문제 때문에 싸우고 있는 서남의대 학우 여러분들의

얘기에 귀기울여 주십시오..

집회에서 사회  봤다고 자르다니 어처구니가 없군요..

그것도 집회시작 2일만에..

교수님들이 집회 사진 찍고 학생들 집회 몸으로 저지한답니다.,.

정말 비상식의 극치군요..

2만 의대생의 마음은 하나입니다..

진정한 이나라 의료의 한 초석이 되기 위한 몸부림..

우리가 함께 도와야 합니다.

아래는 서남의대 게시판입니다.

http://www.seonam.ac.kr/~medical/seonamhomepage/index.htm


조금 늦은 감이 없지 않지만 많은 서남의대 동지와 다른 학생들에게 학교측의 부당한 처사를 널리 알리기 위해 올립니다.

첫 번째 집회 (2001,10,08)당일 학생출석 요구서를 발송한데 이어, 다음날(2001,10,09) 바로 제적처리를 해 버린 학교측의 어이없는 처사에 대해 서남의대 300여 동지는 분노를 금치 못하고 있다.

학교측에서는 하루 빨리 제적을 철회하고, 부당 제적과 관련된 관계자의 공식 사과 및 문책해야 할 것이다.

위 요구가 수용되지 않을 경우에 발생하는 모든 책임은 학교 및 재단측에 있음을 천명하고 서남의대 300여 동지는 이 일이 해결될 때 까지는 어떠한 협상도 없을 것이며 절대 굽히지 않고 가열찬 투쟁을 계속해 나갈 것이다.

 

  -전진 그 끝없음을 향해 나아가는 14대 인하의대 의예과 학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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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일이 아닙니다.

우리도 필사의 각오로 임했으면 좋겠습니다.

투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