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누워서 침뱉기만은 아닌것 같은데요?
페이지 정보
- 작성자 : 본질
- 작성일 : 2001-11-24
- 조회 : 424회
관련링크
본문
물론 집안일 밖에까지 알리는것이 유쾌하지만은 않고.
또 구지 안 좋은일 알려서 누워서 침뱉기식 상황을 연출할 필요는 없지만..
이것은 창피함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창피해야 할것은 현 상황까지 오게한 배경이겠죠.
외부로 알려져서 이미지 깍일것 같은 마이너스 측면 말고.
어차피 시작했다면.
마이너스를 뛰어넘은 플러스의 결과를 만들어 내는 것이 중요하겠죠.
아예 밑바닥이라면..
거기서 더 나은 상황으로 가면 갔지
그 밑으로 더 내려갈 일이야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게시판을 보는 수많은 외부인을 통해서
오히려 이번 일의 눈과 귀가 되어주는 그들을 통해
스스로를 다시금 추스리고 돌아볼수 있겠죠.
쓰러진 자존심을 되찾기 위해 막말로 이러는게 창피해서라도
학생들은 더 하나가 될지도 모르고 학교는 문제해결에 힘쓸지도 모르니까요.
이제 남은건.
누워 침뱉기까지 해가며 창피할 일이 널리알려진 것에 대한과정이
더많은 전진을 만들 결과로 이어지는 것이겠지요.
짧은 순간 민망함까지 각오하고 시작한 일이
더없이 값진 열매 맺기를 바랍니다.
짧은 소견이었지만...창피한일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중요한건 이 투쟁의 성공이니까요.
모두들 힘내십시요.
또 구지 안 좋은일 알려서 누워서 침뱉기식 상황을 연출할 필요는 없지만..
이것은 창피함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창피해야 할것은 현 상황까지 오게한 배경이겠죠.
외부로 알려져서 이미지 깍일것 같은 마이너스 측면 말고.
어차피 시작했다면.
마이너스를 뛰어넘은 플러스의 결과를 만들어 내는 것이 중요하겠죠.
아예 밑바닥이라면..
거기서 더 나은 상황으로 가면 갔지
그 밑으로 더 내려갈 일이야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게시판을 보는 수많은 외부인을 통해서
오히려 이번 일의 눈과 귀가 되어주는 그들을 통해
스스로를 다시금 추스리고 돌아볼수 있겠죠.
쓰러진 자존심을 되찾기 위해 막말로 이러는게 창피해서라도
학생들은 더 하나가 될지도 모르고 학교는 문제해결에 힘쓸지도 모르니까요.
이제 남은건.
누워 침뱉기까지 해가며 창피할 일이 널리알려진 것에 대한과정이
더많은 전진을 만들 결과로 이어지는 것이겠지요.
짧은 순간 민망함까지 각오하고 시작한 일이
더없이 값진 열매 맺기를 바랍니다.
짧은 소견이었지만...창피한일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중요한건 이 투쟁의 성공이니까요.
모두들 힘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