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장님의 간담회을 듣고나서...안희경교수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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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의예과 2학년
- 작성일 : 2001-11-25
- 조회 : 64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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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안희경 의학과장님의 상황설명이 계셨습니다.
그런데 교수님은 저희 학생들이 고덕 제2의료원 개원여부에만 회의를
가지고 파장을 일으킨것으로 상황을 설명하셨습니다.
물론 의대에 대한 발전 의지에 대해서 언급하셨지만...
저희가 개원여부에 불신과 회의를 가지고 있는 것도 사실이지만
그것보다도 교육중심의 병원을 지어달라고 요구하는 것입니다.
그 사실을 아직 인식하고 계시지 않으신것 같습니다.
고덕의료원 개원...그리 중요하지 않습니다.
저희는 교육받을 수 있는 최소한의 조건을 요구하는 것입니다.
학교가 우리를 전원 수용하지 못해 다른 지방의 병원으로 떠밀려 내려가지 않고
사랑하는 모교의 경희의료원에서 수련받고 싶어서 입니다.
한의대의 accesary organ이 아닌
main organ이 되고 싶습니다.
그리고 사랑하는 경희의대의 이름이 달린 도서관에서 공부하고 싶어서 입니다.
안타까운 예를 들자면 수많은 의대 학생들이
밤새 공부할데가 없어서 정경대학생들에게 욕먹으며
정경대 도서관에서 눈치밥먹으며 공부하고 있답니다.
뭐...불만 상황이 많지만....이만하죠...
저희의 투쟁의 목적을 잘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희의 입장을 잘 전달해 주실분은 존경하는 안희경교수님이십니다.
교수님 저희의 입장을 잘 살펴주시고
부디 총장님, 이사장님께 전해주십시오.
그런데 교수님은 저희 학생들이 고덕 제2의료원 개원여부에만 회의를
가지고 파장을 일으킨것으로 상황을 설명하셨습니다.
물론 의대에 대한 발전 의지에 대해서 언급하셨지만...
저희가 개원여부에 불신과 회의를 가지고 있는 것도 사실이지만
그것보다도 교육중심의 병원을 지어달라고 요구하는 것입니다.
그 사실을 아직 인식하고 계시지 않으신것 같습니다.
고덕의료원 개원...그리 중요하지 않습니다.
저희는 교육받을 수 있는 최소한의 조건을 요구하는 것입니다.
학교가 우리를 전원 수용하지 못해 다른 지방의 병원으로 떠밀려 내려가지 않고
사랑하는 모교의 경희의료원에서 수련받고 싶어서 입니다.
한의대의 accesary organ이 아닌
main organ이 되고 싶습니다.
그리고 사랑하는 경희의대의 이름이 달린 도서관에서 공부하고 싶어서 입니다.
안타까운 예를 들자면 수많은 의대 학생들이
밤새 공부할데가 없어서 정경대학생들에게 욕먹으며
정경대 도서관에서 눈치밥먹으며 공부하고 있답니다.
뭐...불만 상황이 많지만....이만하죠...
저희의 투쟁의 목적을 잘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희의 입장을 잘 전달해 주실분은 존경하는 안희경교수님이십니다.
교수님 저희의 입장을 잘 살펴주시고
부디 총장님, 이사장님께 전해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