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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쓸한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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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본4
  • 작성일 : 2001-11-24
  • 조회 : 64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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텅빈듯한 의약관과 사복(정장 안 입은)입은 본3 후배들을 보니
후배들의 투쟁이 실감나는군요.
예2때 학내 투쟁을 하면서 앞으로는 학내 투쟁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랬었는데 그 당시와 변한게 거의 없는 체 후배들이 다시 그때와 거의
같은 요구사항을 가지고 공부하기도 빠듯한 이 시간에 투쟁하게 되니
무척 안타깝네요.
얼마 남지 않은 국시 때문에 도서관에 있긴 하지만 항상 후배 여러분들의
투쟁에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작년에 의약분업 파동에 묻혀 학내 투쟁을
못한 걸 무척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예전과 달리 사전에 많은 준비를 한 학생회를 보니 선배들보다
나은 후배라는 생각도 듭니다.
이번 투쟁이 경희 의대 발전의 계기가 되길 바라며 외부 압력에 의해서가
아닌 스스로의 만족에 의해 후배들이 빨리 수업에 복귀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후배 여러분....추운데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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