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시행된 임종에서는...
한 라인에.. 다음시간 시험지가 미리 배포되었다가...
몇분 후에..  잘못된것을 느낀 학우의 말에 의해...
다시 수거되었던 일도 있었습니다....

몇분 동안 본걸 기억해서 다음 시간에...
몇 문제 더 맞춰서.. 그 학생들이 점수가 올랐을 것이란
이야기를 하고 싶은게 아닙니다...

성적에 반영하겠다고까지 말씀하시면서..
인쇄나 시험진행과정을 보면...
좀.. 그렇습니다.



--------------[본4 님의 글입니다.]--------------
지난 번에 시험지가 순서대로 붙여지지 않고 뒤섞여 있어서 답을 옮기다가 답지를 바꾼 것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저만 그런 것이 아니고 많은 학우들이 정정해야 하더군요.
결과적으로 잘 옮기기만 하면 되겠지만 시간이 빠듯하고, 한번 바꾸다 보면 마음이 급해지는 것도 이해하시리라 믿습니다.
아무리 모의고사지만 국시와 같은 환경에서 쳐야 하지 않겠습니까.
시험지라도 순서대로 잘 좀 붙여주시기 바랍니다.